안녕하세요~ 궁금한게....
체이스 잉크카드로 오피스용품점서 구매하면 5배로 포인트 적립되잖아요..
기프트카드를 한달에 2000불씩 사서 일년에 20000만불치 사면 100000만 포인트를 얻고 싶은데...기프트카드를 많이 사면 financial review에 걸리는 요소가 되나요?
혹시 돈세탓으로 오해받는 소지가 잇는건가해서요..
기프트카드 사는데 수수료 들더라도 포인트를 빨리 많이 모으고 싶어서요~
기프트카드 많이 구매하면 문제되나요??
1년에 20,000 불 어치면 200불짜리 100개네요
100개면 개당 수수료 6.95 불 7불로 치고 7백불.
개인적인 생각으로 7백불로 UR 100K 포인트 댄공 7만으로 한국 + 유할 300 불정도
700불 + 300불 = 1000불써서 한국 왕복권에 30k UR 남네요 그리 썩 좋아보이지는 않는듯하네요
어칸트 않닫히면 다행이지만요...
체이스 잉크 오피스용품점 (셀폰비용과 케이블티비 같은것도 포함해서) 보너스 카테고리는 1년에 한도가 5만불입니다. 대충 나눠보면 한달에 4천불 쓰시는건 문제가 없습니다. 카드 열자마자 갑자기 많이 쓰면 좀 이상하지만 처음에는 조금씩 쓰다가 점점 올리는건 괜찮습니다. 문제는 수수료때문에 그럴 값어치가 별로 없고 기카생활하시면 이래저래 신경도 많이쓰이고 손이 많이갑니다. 다만 오피스맥스에서 연말에 기카할인을 하는데 (300불마다 20불 할인) 그때 몇천불 구매해놓으면 좀 쏠쏠하긴합니다.
다들 말씀해주셨지만 추가로 손 안의 캐쉬와 기프트 카드를 동급의 밸류로 보기도 힘들어요. 기본 가계 스펜딩이 아주 크지 않으시면 하지 마세요. 결국 조삼모사에요. 별 큰 이득이라고 보기도 어렵고 위험하기도 하구요. 후회하세요....
왠만하면 사인업 보너스로 먹고 빠지는 거 이외에는 스펜딩으로는 일부러 신경 써 가면서 하긴 좀 그렇습니다.
특히나 기카는 구입하면, 신용 카드로 살 때에 따라오는 부가 서비스 - 리턴 프로텍션, 워랜티 늘여주기 서비스 등등 - 가 적용되지 않아서 잘 따져 보고 사셔야 할 겁니다.
물론 사무용품만 구입한다면 그런 서비스가 필요 없겠지만요...
저는 확실한 gift card liquidation 이 가능하고 UR로 댄공 비즈이상 혹은 SW companion pass로 사용을 노리신다면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staples 비자 300불짜리 기카를 사면 8.95의 수수료로 1544.75의 UR이 생기고, 일년에 18000불어치를 liquidation하시면 537불 수수료+기타비용에 약 92700 UR이 생기는데 비수기 댄공 한국 first 편도에 쓸 수 있습니다. SW companion으로 쓰시것도도 상당히 이득일 것 같습니다.
결국 모으신 UR을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상당히 다른 호불호가 있을 수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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