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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versal studio hollywood 후기

mjbio | 2016.06.21 07:00:00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어제 다녀왔습니다..

뉴스에도 나오지만 서부 장난아니게 덥습니다...

110도까지 올라가는데.. 정말 덥습니다...

데스크 언니가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다고 했지만..

가족들의 의견을 존중해서 아침일찍 호텔을 나섰습니다..

프론트 라인 티켓 호텔에서 구입하시면 8시부터 입장 가능합니다...해리포토는 8시부터 나머지는 9시부터 오픈합니다..

아멕스 카드 있고 프론트 라인 티켓 있으시면 아래층 (트랜스 포머, 주라기 공원 있는)에 아멕스 라운지 이용하실수 있습니다...

휴대폰 충전하고 시원한 물 스낵이 준비되어있습니다..^^

꼭 이용하세요...^^


유니버설 앞에 힐튼과 쉐라톤이 있는데 쉐라톤 마일을 써야 해서..쉐라톤에서 지내고 있는데..쉣입니다...

지내본 쉐라톤중에 최악입니다..장급 호텔이라고 해도 무난할...

가끔쩍 힐튼으로 가시는것이...


유니버설 티켓은 쉐라톤에서 구입했습니다..프론트 라인 일인당 189불 (세금 포함)...

일생에 돈쓰면서 잘 했다고 생각든적이 몇번 없는데..

그중에 한번이 이 프론트 라인이라 생각됩니다..

어제 날씨가 하도 더워서 인지 아니면 여기가 원래 이런지는 모르겠지만..

디즈니에 비하면 줄이 그렇게 길지는 않습니다..보통 20-40분 정도..

프론트 라인은 그냥 들어가셔서 타시면 됩니다...5분도 기다리지 않은거 같네요..

더운날에 아마 10분 이라도 기다렸다면 가정에 평화가 위태로울뻔 했는데...


참 이곳에 물놀이 하는 공간도 있더군요...

아이들이 어리면 수영복 챙겨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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