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제 다음달이면 한국행 비행기를 타는데...2살 아이...요즘 날이 갈수록 더 액티브해지네요...그 좋아하는 뽀로로도 1시간이상은 안 보고, 몸 움직이는 걸 너무 좋아해요. 비행기안에서 어떻게 해야할지...저는 백일 아기한테 꼼짝없이 매여있을테고, 아이아빠가 2살짜리를 책임져야할텐데...문제는 저희가 롱디커플이라...아이아빠가 아이랑 놀아줄줄 몰라요...뽀로로 잔뜩 태블릿에 다운받아놓긴했는데..소리가 안 들리니 한시간이상은 보지 않을테고..낮 비행기니 자지도 않을테고..play doh 를 좋아해서 그걸 가지고 탈까 생각했더니 carry on 으로 못들고 탄다는 걸 web search 하다 발견하고는...도대체 뭘 가져가야할까...맨붕입니다. 젖먹이까지 있어서 짐을 많이 가져갈수도 없는데...다들 한국가는 비행기안에서 어떻게 아이랑 보내셨어요? 추천하시는 장난감 있으시면 좀 알려주세요...
백일 된 딸아이 아빠 로서 심장이 쫄깃쫄깃 해 지는 여름 공포 특집에 견줄만한 글이네요..
그래서 애가 움직이기 전에 여행을 다니는게 더 편할수도 있다는 말이 있는거군요.. @.@
하지만 많은 도움이 되는 글이라 일단 스크랩.. ㅎㅎ
와. 완전 대단한 정보네요! 박수 짝짝짝입니다.
와... 대박 ^^;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일부 놀이는 집에서 해도 재미있겠네요..
와우,, 갈수록 액티브해지는 2살반 아들을 위해 스크랩해야겠네요ㅋㅋ. 감사합니다
갑자기 마이구미가 먹고 싶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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