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구난거를 새걸로 교환해 준건가요? 아니면 픽스만 해 준건가요?
저 같은 경우에는 4바퀴 다 바꾸었는데, 휠을 전부 갈아버려서(?) 4바퀴 휠 모두 크게 스크래치가 났어요.. 바퀴 2개에는 바람구멍 나오는 캡도 않껴놓구요. 벌써 몇년된 차라 그냥 넘어갔는데, 테크니션이 누가 걸리는지에 따라 satafication에 차이가 많은거 같아요.
Dear 내가산다하와이,
In response to your e-mail, currently there is no way to remove the disposal or installation fee at the time of check out. Please obtain a refund at the warehouse if these services are not needed. 라고 이메일 받았습니다.
아마도 installation / disposal fee는 waive 안되는 것 같습니다.
아니면 제가 사고자하는 타이어가 BF Goodrich여서 그럴까요? 타이어 교체 다시 생각중입니다.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
제가 알기로 다 되는게 아니라 프로모션이 진행될 때 그런것 같습니다.
가끔 코스코 전단지 날아올 때 보면 executive member는 설치/폐기비를 없애준다고 하는 광고를 봤거든요.
다음달에는 네짝 70불 할인.. 이런 류의 프로모션만 하고요.
원글님께서는 그 당시에 행사하던 모델을 사셨던게 아닐까라고 추측해봅니다.
저도 코스코에서 타이어를 구매했고 워런티에 만족을 합니다만....
타이어 교체하는데 몇시간 기다려야 하고 나중에 로테이션하는데도 몇시간 또 기다리고...
가장 큰 문제는 일하는 애들이 휠 발란스도 제대로 못 맟주는 초짜들이 많다는 겁니다.
저는 세번을 가서 (마지막은 기다리기 지쳐 새벽 7시에 방문) 발란스를 조정했는데도 안되어서 (시속 65마일만 되면 핸들이 떨기 시작함)
결국 동네 단골 매캐닉에 가서 40불 주고 발란스 맞추니 문제가 해결되었습니다.
매캐닉 사장님 왈, 코스코에서 타이어사서 특히 밴이나 suv 같이 무게 중심이 높은 차들은 발란스 문제로 고생하다가 자기 샵에서 다시 맞춘 경우가 굉장히 많다고.,
기계는 똑같은 걸 쓰는데 사람이 문제라고...
시간 낭비를 돈으로 계산한다면 코스코 타이어가 싸진 않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제가 가는 코스트코 타이어 센타 매장도 휠 발란스는 잘 못맞추더군요. 타이어만 하는데, 차가 많은것도 아니고 그 오랜시간동안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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