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아랫동네는 40-44도를 폭주하고 있다는데, 기껏해야(?) 30도에서 뒹굴뒹굴하고 있는 aicha 임다.
갠적 체질상 하나두 안 더워서 몬가 쫌 이상하게 그려… -_-a
그냥 딱 좋게 따땃한 정도… 살짝 사막의 폭염이 그리븐 aicha … 모 조만간 44도 쪽으로 날르긴 합니다만… \-_-/ .. ?
플랫 챌린지 마감이 6.30 이었는데 업뎃이 안 되길래, 아웅… 귀찮아, 전화해야 하나 계속 미루고 있었는데 오늘 독립기념일이라고 뙇!!! 업뎃해주시네요. ㅎ
2018년 2월까지 플랫 (매리엇은 공식적으로 매해 1.31일 기존 스테이터스 종료라고 하는데 올해 경험으로도 2월 말까지 가더라구요). 그때쯤 SPG 랑 합체될 것을 고려해 걍 챌린지 달렸습니다. 현재 프로모 덕분에 갈 때마다 2000 뽀인트씩 먹구 (마치 SPG BRG 2K 먹는 기분. ㅋ) 근데 이상하게 아멕스 금빛 찬란 골드 카드가 플랫 실버보다 삼삼하듯이, marriott mobile app 에 뜨던 그 화사한 노랑색 골드 카드 참 예뻤는데, 이제 칙칙한 회색으로… 거참 색감 한번 우울하구만. 아예 가오 좀 나게 블랙으로 해주든지… -_-
골드/플랫 대우 차이가 있으뇨… 물으신다면,
(""제 경험은 매우 중동 (터키 포함)에서만 한정/편향되어 있슴다”")
결론은 그닥 차이가 없다 … 이긴 한데,
골드로도 막 수트로 업급되고 (이건 시즌상/정치상황상 호텔 occupancy 가 널럴해서 일수도 있고), 예전에 몇 번 간 호텔들은 제가 플랫인 걸 기억해서 ("아뉘 미스 xx, 왜 골드로 강등되셨어요? -_-;;; “ 물어보기도 함. 니가 모 땡전 한푼 보태준 거 있냐? 이렇게 되묻고 싶었음. -_-) 골드건 플랫이건 업글이나 대우에 별 차이가 없었던 걸수도 있고 머 그렇네요.
할 만한 가치가 있냐? … 물으신다면,
1) 매리엇 계열 호텔들이 중동/동남아 쪽에서 괜츈해 (뽀인트 가성비도 매우 좋고) 이쪽으로 많이 다니시면 가치가 있을 것 같고,
2) Plat 뽀인트 적립율과 arrival gift 가 나름 막강(?)한거 같은게 뽀인트 쌓이는 속도도 확실히 좀 다르고, (저야 매리엇 뽀인트 거의 1.8-2센트 가치로 쓰기 때문에) arrival gift 500 쩜도 SPG Plat welcome bonus 500 정도의 가치로 느껴지고,
3) 확실히 플랫일 때 굳이 수트 업글을 원한 경우, 좀 밀어붙여 말하기 편하고,
4) SPG 랑 합체될 때 SPG Plat => Marriott Gold 도 매치될 경우도 대비하고,
5) 특히 간혹 Plat arrival gift 빠뜨렸을 때 나오는 compensation ($$$) 이 아주 삼삼하다는… ===3=3=3=3
6) 그리고, 갠적으로는 매리엇 플랫 -> United premier silver -> Gulf Air silver 매치가 조만간 다시 필요한 시점이기도 했슴다. ;;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