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로징된 것으로 나옵니다.
저 같은 경우 Amex Costco 카드가 Closing 되어서 나오고, 아직 Citi Costco 카드는 등록되지 않았습니다. 크레딧카르마, 크레딧세사미 둘다 클로징으로 나오고, 하나는 클로징 날짜가 6/17/16, 다른 하나는 6/1/16(월단위라서 1일로 퉁친듯)로 나옵니다.
크레딧 히스토리가 이어지는 줄 알았는데, 아닌 듯 합니다.
즉, citi costco 카드는 최근 날짜로 새로 오픈한 것으로 크레딧 히스토리에 나올 것 같습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그냥 닫아 버리는 거였는데요...
현재 추측으로는 체이스 5/24룰에 손해볼 것 같습니다. 즉 최근에 카드 하나 오픈!
아니길 바랍니다.
크레딧 히스토리가 이어진다고 하는게,
기존 아멕스 어카운트가 씨티 어카운트로 이름만 바뀌면서 남아 있는건 아녜요.
아멕스는 닫히고,
씨티는 어카운트 추가되면서 열리는 건데,
씨티 어카운트 오픈한 날짜가 코스코 아멕스 연 날짜를 승계하면,
히스토리가 이어진다고 하는 거죠.
씨티가 backdate 해서 리포트하면 전반적인 히스토리가 유지되니까 점수는 별 상관이 없을 거고,
그게 아니고 올해 날짜로 리포트하면,
달리 오래된 어카운트가 없다면 히스토리가 짧은 것처럼 보여서
점수가 좀 영향을 받을 수도 있구요.
점수점수하는데,
떨어진 점수폭이 얼마냐는 별 의미가 없어요,
760에서 710으로 떨어졌으면 50점이어도 별 상관이 없는거고,
대신 700에서 670으로 빠졌으면 30점이어도,
좀 아슬아슬한 거죠.
카드를 해킹당해서 재발급하는 경우도 일시적으로 사라졌다가 다시 올라가는 경우가 있더라고요.
이번도 그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래걸리면 한달간 사라지는 경우도 봤습니다.
회사따라서 그냥 번호만 같이 바뀌는 경우도 있고, 한동안 없어졌다가 다시 나타나는 수도 있고요.
전, 새로 만든 어카운트가 일시적으로 사라지니 평균 기간이 늘어나서 점수가 오르기도 하더라고요.
다시 나타나면 원상 복귀됩니다.
사실 관건은 AMEX가 이전부터 해주던 backdate가 여전히 될 것이냐겠지요.
지금은 안되지만 이전에는 AMEX 처음 연 카드 open 날짜로 모든 AMEX 카드를 backdate를 해줬었잖아요.
Costco card 경우 open한 날짜로는 해줄 듯 한데, 가장 처음 AMEX 카드 연 날짜로 해줄지는 의문이긴 합니다.
좀 더 두고보면 알겠죠.
그리고, 전 아직 어카운트가 사라지지는 않았네요.
조만간 사라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한가지 재미있는 사실이 있습니다.
Citi costco card에 alert을 설정하면 email이 날라오잖아요.
그 이메일을 보면 다음과 같이 오더라고요.
이말은 적어도 2005년에 오픈했다고 생각한다는 의미 아니겠어요?
이 어카운트는 2005년에 AMEX에서 열였고, backdate가 되어서 2003년으로 리포팅되고 있었습니다.
2003년이냐 2005년이냐가 전 관건이겠네요.
운나쁘면 잃어버린 2년 생각해야죠. 뭐.
한 번 Alert 설정하고 이메일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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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올 것이 왔습니다.
Costco card가 close 되었는데, transferred라고 나오네요.
조만간 Citi에서 발행한 카드로 리포트가 옮겨탈 것 같습니다.
덕분에 FAKO 점수가 좀 떨어졌는데, FICO는 좀 더 떨어질 듯 하네요.
별 일 없으면 한달 안에 새로 나타나지 않겠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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