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일전 skypass카드 질문 드렸었습니다. 뱅크 텔러가 신용카드 열래? 라기에 전 skypass visa signaute를 원한다고 그리고 진행하기 전에 나에게 확인해주고 진행해 달라 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 경과를 보니, 뱅크텔러는 signature카드만 알아들었고 결국엔 엉뚱한 카드 (cash+ visa signature)가 열렸습니다 ㅠㅠㅠ
그래서 제가 크레딧 인쿼리 지워주고 카드도 없애고 없던 일로 해줘라고 했는데 안된답니다. 그리고 "너가 signature card"만 원했고, 그렇게 너 정보를 뱅크 텔러에게 줬잖아"라고 합니다. 제가 말한 증거는 안 남아 있으니 뭐라 말도 못하겠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그냥 연회비 없는 카드니 킵해야할까요? 괜히 credit limit만 크게 와서 좋지 않네요. 워매... 지난번 checking account오픈하면 $200준다길래 덥썩 물었더니 그 보너스 받는데도 6개월 걸렸는데, us bank 정말 정나미 뚝 떨어집니다.
"As per your conversation with our teller, you only mentioned wanting a Signature Card at the time of your application. The Cash Plus is considered our premier Signature Card, which is why we put in the application for this card. Filling out the application was your authorization for us to inquire on your credit."
신용카드 선배님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꾸벅.
브랜치 가서 신용카드 오픈해 본적이 없어서 모르지만, 왠지 브랜치 가서 하면 종이에 사인도 해야 할 것 같은데... 텔러가 실수 한게 원인이긴 하지만 신청할 때 바로 잡으셨어야 했는지 이미 인쿼리 날린 이상 그냥 킵하시는게 크레딧 관리의 관점에서 좋을 것 같은데요?
그래서 서명할 때 꼼꼼하게 서류 다 읽고 확인하셔야 합니다.
전화로 하셨으면 녹취록이라도 남아 있을테지만, 은행가서 텔러랑 이야기 해서 한 거면 텔러가 잡아 떼면 좀 힘들 듯 합니다.
근데, skypass 카드면 싸인업 보너스로 korean air로 몇만 마일(public은 15K인것 같네요)을 준다고 했을텐데, 그런 말은 없었던건가요..?
넵. 모모꼬님. 그럴께요^^;;;; 답변 주셔서 감사합니당.!
안타깝네요. 근데보통 신용카드 신청하면 같이 화면보면서 진행하지않나요?
저도 처음이라 몰랐는데, 뱅크텔러가 조그만 쪽지 주면서 여기에다가 이름/ssn 적으라고 주더라구요! 전 앉아서 상담하는 곳 말고, 서서하는 곳에서 이야기 했어요.
아, 그러셨군요. 불사신님은 현명한 판단을 하셨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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