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1/23-11/27 올해 thanksgiving때 lax-osaka 가려고 호텔은 hyatt regency 로 dsu 사용해서 예약 완료했습니다.
항공편이 저렴한 거같아서 revenue발권하려는데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우선 제가 본 revenue 항공권은
이렇게 세금 포함해서 $745.00입니다.
JAL이 간사이 공항까지 직행이 있긴하지만 11/23 오후에 출발하는거라서 시간을 좀 낭비하는거같네요.
현재 제가 쓸수있는 마일리지는
UR 150,000에
AA 35000
United 60000
SPG 40,000입니다.
다른 옵션은 위옵션과 별차이없지만.
lax-hnd(ANA) 옵션 1과 동일
hnd-itm/kix (BA 마일리지로 JAL항공 이용)
hnd-sfo-lax
이렇게 해서 $600.00 + BA 9000마일입니다.
딱히 복잡한 스케줄은 아닌데 3박4일이란 시간을 가장 잘 활용할수있는 항공편이 나을거같아서 옵션 1이 지금으로선 가장 좋아보이네요.
1. revenue로 lax/itm 왕복 $745.00 끊는다 (장점은 3박4일이란 시간을 가장 활용할수있다)
2. revenue로 lax/hnd hnd/sfo/lax 왕복 끊고 BA 9000마일로 osaka/hnd $600+BA 9000마일 끊는다( 돌아올때 hnd/sfo/lax해서 좀 지저분해지네요 시간도 옵션1보단 6시간쯤 낭비)
3. United로 7만 트랜스퍼해서 lax/osaka asiana 타고 나중에 lax-미국국내선을 공짜로 추가해서 나중에 써먹는다.
위에 옵션말고도 다른 좋은 방법이 있으면 댓글 부탁드리겠습니다.
레비뉴가 제일나은것같은데요? 특히 BA마일하시면 분리발권이고, UR에서넘기셔야하면 더더욱요.
레비뉴하시면 마일리지적립도중요한데 23일 0시5분출발 ANA 타실바엔 22일 밤 11:30분출발하는 댄공타고 한국경유하는건 어떤가요? 시간이 살짝더걸리긴할텐데 국적기에다가 댄공마일은 제일소중하니까요. 가격은 $745로 같네요.
아 제가 대한항공은 생각을 못했는데 지금 보니까 오사카가는건 시간이 괜찮은데 la로 돌아오는 시간이 osaka에서 오전에 출발을 해야해서 그렇게 되면 마지막날을 거의 날리는거같네요 ㅠ.ㅠ 마일리지 적립을 생각을 못했는데 united로 ana를 발권하게 되면 united page에서 예약하는 페이지에선 ticket category가 안떠서 orbitz가서 보니까 L category인데 그럼 50%의 마일리지만 적립하게 되는건가요? 아니면 어짜피 united 웹사이트에서 발권하게 되는거니 category상관없이 100%다 받는건가요..?
016 stock 발권이라 fare class 상관 없이 그냥 base fare * 5 (배수는 티어에 따라 다름)일 거예요. PQM은 100%고요.
아 네 다시 자세히 보니 이슬꿈님께서 말씀하신 016이라는게 보이네요 그냥 멤버이니까 x5가 되겠네요. $745니까 United에서 예약하게 되면 3725 적립하는거고 만약 Orbitz나 다른 OTA에서 발권하면 금액과 상관없이 왕복 12000마일이고 category L이 50%밖에 안주니 6000마일을 적립하게 되는건가요? 아니면 무조건 016이라서 3725 적립인가요..? 발권하기전에 016 티켓인지 아닌지 여부를 어떻게 확인할수있을까요? 질문이 갑자기 많아졌네요 ^^;;
태평양구간 항공권 편명이 UA로 나오면 016이고, NH로 나오면 아니라고 보시면 됩니다. 어디서 예약하는지는 상관 없습니다.
아하~ 근데 다시 검색해보니 참 헷갈리네요 UA에서 발권시는 UA가 붙는데 다른 OTA에선 다 NH라고 뜨네요. 이런경우엔 UA보다 OTA에서 NH로 발권하는게 그나마 좀 더 이득인걸로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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