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파이어랑 amex spg둘다 있는데 거의 사파이어만 쓰거든요.
연회비도 그렇고 해서 amex spg를 닫을까..아니면 갈아탈까 생각중인데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그리고 프리덤 언니카드와 기존의 프리덤 카드의 차이는 뭔가요? 뭘 추천하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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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프리덤 두가지 정보를 다 찾아봤는데 역시 그 차이군요.
네 맞죠. 제가 정보를 찾아보다가 확신이 없어서 질문을 한건데.. 여러분들에게 실수를 한거 같네요.
저도 사실 두개를 다 가지고 있고 싶은데.. 연회비가 좀 부담이 되네요.ㅠ
사실 저도 비슷한 고민을 하고 있었습니다.
SPG를 사파이어보다 먼저 사용했었는데, SPG를 쓸때 참 좋다 생각했는데, 사파이어를 쓰면서 더 좋다는 생각이 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나름대로 제 상황에서 내린 결론은, SPG포인트는 대한항공으로 다 넣고, 클로즈하자.
호텔도 많이 다니지 않으니 하얏이나 힐튼정도 이용하고 쉐라톤은 내려놓자.. 이런 생각이 들어요.
그래도 정든 SPG를 버리기 뭐해서 주저하고 있습니다. 지난번 SPG 리텐션 요청에 꼴랑 1,000포인트 주길래 뭐야했는데, 알고보니 연회비도 청구안했더라고요..
저도 호텔을 많이 이용하는 편이 아니라서요. 쓴다면.. 아마 대한항공으로 옮기는게 가장 현명하거 같네요. 저도 그 생각을 최선 같아 보였는데..
전 연회비를 얼마전에 냈거든요. 그래서 .. 아마 일년은 더 써야 하지 않나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이걸 닫고 프리덤 언니를 신청해볼까 싶기도 했고요.
전 사실 쓰는돈이 얼마 안되는데.. 그나마 쓰는건 거의다 사파이어를 써서..사실.. 카드가 두개가 필요한 상황은 아닌데.. 그냥 여기서 나름 공부해보고 두개가 각각 장점이 다르다고 해서 두개를 한번에 신청했는데 둘다 되가지고요. 일년을 잘 썼거든요.
이젠 상황이 달라진거 아닌가요? 메리엇 합병때문에 SPG 포인트가 어떻게 될지도 모르겠고, 현재로썬 SPG 포인트가 합병전만큼 가치 있는지 모르겠네요. (물론 시스템 바뀌기 전에 쓰실 거면 값어치가 넘치지만..)
저도 지금 개인적으로 하고있는 고민인데 아무래도 사파이어가 비자이다 보니까 쓰기가 훨씬 편하단 생각이들고 그리고 처음부터 그걸써서 그런지 ur에 더 애착이 가고 더 아는게 많아서 spg는 캔슬할생각입니다 그리고 현재있는 포인트는 킵하다가 나중에 비즈니스 spg 좋은 오퍼 오면 그때 열어서 한번에 night and flight로 털어쓸려고합니다.
비슷한 고민을 하시는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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