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 샌프란시스코 유니온 스퀘어 호텔은 다이아 멤버를 융숭히 대접해줘서 쥬니어 수윗 업그레이드 잘 해주고,

또 Cityscape 레스토랑에서 먹는 조식, 아니 조식보다는 그 레스토랑이 제공했던 아름다운 샌프란 전경이 압권이어서 샌프란 가면 무조건 일순위 호텔이었는데요.

이번에 가니까 로비 리노베이션도 다 끝나고, urban tavern레스토랑 리노도 다 끝났더라구요.

여전히 업그레이드도 잘해주고,

어반 컨템포러리 킹베드룸 스윗 준다는 걸 침대가 꼭 두개 필요해서 투 퀸베드 쥬니어 스윗 받았어요.

세전 27불하는 조식도 (원래 두명만 해주는데, 알아서) 3명것 다 빼주고 좋았었습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조식을 먹던 꼭대기층에 있던 Cityscape restaurant이 완전히 문을 닫았다는 점 입니다.

황홀한 샌프란의 아침 전경을 이제는 볼 수 없게 되었네요.

이제 조식은 1층에 있는 Urban Tavern에서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