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집을 구매하려고 인스펙션을 했습니다.
발견된 사항중
1. 거의 대부분의 전기코드에 그라운드가 제대로 안됨
2. 두꺼비 집이 federal pacific electrical panel 이라서 리콜제품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두가지 고쳐달라고 요청했는데요.
셀러쪽에서 전기코드는 그라운드만 안되는거지 전기는 제대로 나오니깐 못 고쳐주겠다고 하고,
그리고 패널도 콘도라 지금까지 별 사용에 문제가 없어서 바꿔줄수 없다고 나옵니다.
이럴 경우 원래 셀러가 안 고쳐주는게 맞나요?
그리고 그라운드가 제대로 안되면 전자제품이나 일생생활에 문제가 많은가요? 만약에 많다면 고치는데 비용은 얼마나 드는지 궁금합니다.
참고적으로 제가 찾아보니, 패널 고쳐하는데는 $1500불 정도 드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federal pacific electrical panel 이슈는 워낙 잘 알려진 것이라 대부분 해결해준다고 저희 리얼터한테 이야기를 들었었고, 제 경우에는 셀러가 해결해 주었습니다 (물론 안해준 다른 항목들도 있었구요). 저희 리얼터가 말하기로는 셀러가 안한다고 하고 바이어가 동의했다고 하더라도, 나중에 Appraiser 가 문제 삼아서 loan 이 안나올 수도 있다고 했습니다. 잘 알려진 fire safety issue라서 문제가 될 확률이 높다고 했었는데요. 현 지역의 부동산 시장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라면 리얼터를 통해 다시 한 번 negotiation 해보겠습니다.
댓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