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경험삼아 한번타보세요.ㅎㅎ 앞,옆으로 자리조금넓고 밥주는 이코노미라고 생각하시면되지만 돈주고사려면 이코노미의 3~4배가격은하니까 $90얹어주고 한번쯤은 타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1시간~2시간 정도의 비행인데 구지 비교하자면 인천공항에서 서울갈때 만오천원 주고 리무진 버스를 타고 갈지 오천원 주고 일반 좌석 버스를 타고 갈지의 차이인데 이걸 10만원정도 더내고 타신다고 비교하시면 될꺼 같습니다. 대신 먼저 탑승하시고 내리시구 짐도 빨리 찾구 간단한 음료와 땅콩 쿠키 정도 서비스 제공됩니다.
이제 슬슬 두루치기님의 후기가 올라 올 때가 되었는데요? :-)
ㅎㅎ 후기랄것 까지는 없구요.. 결론적으로 생각보다는 괜찮은데요??
90불 내고 대접좀 받으니 가끔씩 이용할만해요. 수트 상의도 받아서 걸어주니 양복 안구겨져서 좋고, 땅콩이랑 샌드위치 음료 서비스도 있고요. 먹다보니 도착했어요.
근데 돌아갈땐 이코노미 탈래요..
참 그리고 LGA의 Admiral lounge는 좀 실망이었어요. 음식이 블랙커피랑 치즈, 크래커, 쿠키 한두개가 다더라구요.
좌석마다 전기콘센트있는거 하나만 괜찮았어요.
미국 항공사 라운지에서 뭘 기대하시면 안 되죠.
시외버스 터미널 라운지에서 뭘 기대하십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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