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이번 주말에 LA로 갈 일이 생겼습니다.
전 비행거리가 짧아서 쌀 줄 알았는데 비싸서 놀랐어요.
아마 몇 일 남지 않아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요.
그래서 마일리지 발권하려고 고민해보니 제가 가진 마일리지 옵션이 2가지 있네요.
지난 젯블루 매칭때 옮겨놓은 Virgin America 마일리지가 50,001,
그 결과로 생긴 JetBlue 마일리지가 78,000 정도 있네요.
1. 젯블루 마일리지
Revenue 티켓을 보니 JetBlue가 277불로 그나마 제일 싸지만,
Long Beach Airport (LGB)라 UCLA쪽으로 가야하는 제게는 좀 머네요.
마일리지: 18,500+$12(tax)
2. Virgin America 마일리지
SFO-LAX로 봤더니 최저가가 400불 정도 하네요.
마일리지: 21,000+$10(tax)
3. 이 외에도 UR 100,000, SPG 100,000, MR 100,000, 델타 15,000, 아시아나 500,000 등이 있는데 혹시 이 중 더 효율적으로 발권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요.
4. 마일리지 사용 효율이 떨어지니 revenue 발권하고 나중에 마일리지 더 잘 써라.
서부쪽 발권 경험이 많으신 여러분은
위 4가지 옵션 중 어떤 것을 택하시겠습니까?
감사합니다.
MR or UR -> BA로 AA 발권이 낫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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