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얼라이언스가 스얼 골드 멤버들이 공항 검색 통과 라인을 빠르게 통과할 수 있도록 골드 트랙이라는 걸 만들었군요.
인천 공항을 비롯한 한국의 공항들에게는 아직 도입되지 않았지만, 몇몇 일본 공항과 미국내 공항들에서 가능한 모양입니다.
http://www.staralliance.com/en/gold-track
This new Star Alliance benefit allows you to proceed more smoothly through security, bypassing the usual queues. It is currently available in more than 100 locations globally and is being rolled out airport by airport across our network.
There is even more to look forward to as Star Alliance will extend the benefit to offer Gold Track immigration services at a dozen airports worldwide by the end of 2016.
Gold Status holders (including those travelling in Economy Class) or customers flying with a member airline in First Class or Business Class are all eligible for Star Alliance Gold Track access.
가능한 공항 목록은 다음과 같군요. (2016. 07.28. 현재)
이런거 보면 아시아나로 좀 쉽게 스얼골드 유지하는게 꽤 이득이긴 하네요...
급하게 필요하면 애게 항공도 괜챦죠. (먼산)
게다가 프랑크푸르트 공항은 스얼 골드 멤버에게 일등석 라운지도 입장 가능하게 해주는 듯..
우앙 희소식이네요! 저는 시카고가 허브공항인 유나이티드 덕에 스얼 골드 혜택을 많이 본 편이지만 그래도 확장된다니 반갑네요!
IAD에 스얼골드 트랙 없었는데, 이상하네요.
프리체크 되어있으면 추가 혜택은 없지 않나요?
TSA PRE-Check 이 되어 있으시면 그렇죠.
근데 이 혜택 받으려면 발권할 때 마일리지 적립을 아시아나로 해야하지 않나요? 예를 들어 LH타면서 UA로 마일적립하면 OZ Tier로 스얼 골드 혜택이 가능할까요?(왠지 안 할 것 같은데...)
뮌헨 공항을 일주일 전에 이용했었는데,
UA*G로 LH 퍼스트 체크인 카운터로 가서 체크인 카운터 바로 옆 보안 검색대를 이용하였습니다.
그리고 런던 히드로에서도 동일하게 이용하였는데 뮌헨 만큼의 충격은 ..
댓글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