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달안에 가능 할까 싶기는 하지만
정말 해보고 싶네요.
2달/47이면 국립공원 하나에 이틀도 안 되네요.. 거기에 이동시간까지 합치면... 전 안 할랍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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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 읽어보니 저 블로거도 저렇게 여행을 하겠다는 게 아니었네요;; ㅋㅋㅋ 걍 optimal한 루트를 찾았다! 이게 내용이었군요.
굳이 두달안데 다 돌기 위해서가 아니라 미국에 살면서 한번 다 가보겠다는 버킷리스트 정도로 활용하면 좋을 것 같네요.
서부쪽은 루트 잘 짜면 작은 원 혹은 큰 원 만들어서 돌아도 되겠네요.
지도에 표시되서 근처 여행계획 세울때 비주얼적으로 도움이 되겠네요.
유타가 면적대비 국립공원 수가 가장 많군요.
네바다는 하나 아쉽게 잃고 하나 간신히 얻구요.
동북부는 생각보다 몇개 없네요… 아카디아 국립공원이나 이번 가을에 다녀올까봐요..
ㅎㅎ 나름 그리운 마음이 생기게 하는 지도네요. 2014년에 저중 대부분을 가보긴 했습니다. 플로리다쪽이랑 동부 아카디아 쪽, 그리고 중부지방 북쪽 지역은 좀 많이 비효율적이어서 그냥 지나가기도 했지만요. 개인적으로 그랜드 서클 + 요세미티 가 하이라이트였습니다.
언제 한번 맘먹고 유타나 한 일주일 돌아봐야겠어용.
코워커 중에 몰몬이 하나 있는데 자꾸 유타가보라고 하는데
아직까지 근처에 있는주중에 유일하게 안간데가 유타라 ;;
+50
전 UoU에 지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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