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작년에 Citi Premier만들고 받은 TYP 55K를 이번달 안으로 넘겨야 하는데 너무 고민되서 이렇게 질문드립니다.

부모님 ICN -> LAX 일등석발권(편도, 내년 비수기)을 목표로 하고 마일을 열심히 모으고 있는데 TYP가 정말 어렵네요.

현재 보유 마일은,

TYP : 55K(이번달 만료)

UR : 86K(본인)

MR : 24K(본인) + 103K(배우자)  = 127K

SPG : 38K(본인) + 42(배우자) = 80K

아시아나 : 66K(가족합산)

아시아나 일등석 발권시 대략 160K(편도 2명) 정도가 필요한거 같은데, 

SPG일부를 아시아나에 넘겨서 80K를 만든 뒤 1인 일등석 편도로 발권하고,

다른 1인 일등석 편도를 TYP와 다른 마일리지를 합쳐서 발권하고 싶은데,

이게 가능한 시나리오 맞는거죠?

그렇다면, TYP를  어느 항공으로 넘기는 것이 가장 효율적일까요?

지금 싱가폴과 에티하드를 공부하고 잇는데, 대략적인 팁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