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te.com/view/20160809n04697
요약하면 댄공/아시아나에 마일리지 유효기간이 있는거랑 좌석 구하기 힘든걸 표현한 기사인데요 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마일리지를 가장 효율적으로 쓰는 방법은 좌석을 업그레이드 하는 것으로 이는 좌석 구입보다 더 어렵다. 예를 들어 대한항공 유럽행 비즈니스석을 마일리지로 구매하려면 12만5000마일리지(평수기 기준)가 필요한데 일반석을 구매한 뒤 업그레이드 하면 8만 마일리지만 있으면 된다. 장거리 노선을 편안하게 갈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마일리지 활용법으로 알려져 있지만 장거리 노선에 집중되다보니 사용하기가 더 어렵다.
와 12.5만 마일리지대신 8만 마일리지만 있으면 되니까 더 효율적이구나! (기사 댓글에 아무도 지적을 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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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거읽고 뭥미? 했어요...캔슬된 델타항공 이럴지 모르고 기다리다 읽었네요...두번째 캔슬...아....아기도 있는 분들은 정말 안되었어요...애들은 울고 바닥에서 널부러져 자고...
오늘안에 꼭 뉴욕으로 돌아가고싶습니다. 흑
쉿~~~ ㅎㅎ
한국에도 알만한 사람들은 다 마일 발권이 낫다는거 알던데..ㅎㅎ
다만 회원실적에 관심 많으면 유상발권+업글이 백만배 낫죠. 마일 발권은 백날 천날 해봐야 티어마일은 0이니.
이것도 캐쉬 앤 포인트의 개념으로..^ 티어 마일을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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