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목돈이 필요한 일이 있어서 1%의 fee를 무릅쓰고 UA Explorer 카드로 0% APR Balance Transfer를 했었고
매달 미니멈 페이먼트만 내고 있던 상황입니다.
두달 전에 UA 비행기표 살 일이 있어서 $155 정도를 결제하고
바로 $160을 갚았어요.
결제 전에 이미 미니멈 페이먼트를 한 상황이라서 그 달 총 페이먼트는 미니멈+$160이었지요.
제가 이해하기로는 Credit CARD Act에 따라 $160은 highest APR balance에 적용되어야할 것 같은데
0% 프로모 밸런스에 적용됐네요.
잊어버리고 있다가 보니까 그 $160이 계속 남아있어서, 스테잇먼트 2개에 걸쳐 이자가 총 $3 정도 떼였더라고요.
큰 돈은 아니지만, 기분이 나쁘더라고요.
이게 체이스 시스템이 잘못 되어서 compliance가 안 되고 있는건지
아니면 제가 이해를 잘못하고 있는건지 궁금해졌습니다.
어떤 경우일까요?
카드 회사마다 다른데, 제가 알기로 대부분의 은행에서 낮은 이율의 돈을 먼저 차지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안 그랬던것 같은데...언제부터인가 바뀐것 같더라구요..저도 전에 잠시 0% balance 프로모션 썼었는데...중간에 연회비가나와서 그에 대한 이자(1불 남짓)를 몇달 내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ㅜㅜ 아마 0% 프로모션 받으실때 그 내용이 terms 에 적혀있었을 거예요. 안타깝지만...0% 프로모션 발란스를 다 갚으실때까지 매달 1.5불 정도 (160불에 대한)의 이자는 계속 내셔야 할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알기론 minimum payment 넘는 돈은 높은 이율의 돈을 페이해야 하는데요...
걍 짜증나서 다 갚아버렸습니다. ㅎㅎ 큰 돈도 아니고, 현금이 있긴 했는데 혹시 몰라서 가지고 있었던거거던요.
Cardmember agreement 보내달라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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