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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여행기-하와이]
마우이 후기

Bosamo | 2016.08.24 12:35:56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사리는 제것이 될수 없기에 백이사로 전향하고자 맘먹고 밀린 후기 써봤습니다. 

(근근이 깨알 마일 주으면서 기회를 엿보는걸로당 흑흑)


항공

BA 마일로 알라스카 항공 탑승 (25000 Avios per person)

렌트카.

Avis-미니밴  $675 Amex plat 으로 프리퍼드 맴버가입

안서고 바로 픽업 ( Amex plat 의 매력에 또한번 빠짐)

차픽업후 구석 구석 사진 퐝퐝 찍어주는 쎈쑤 (나중에 딴소리 못하게)

보험은 늘 아멕스 프리미엄 카 렌탈로 

6개월 전부터 꾸준히 알아봤지만 이 가격이 최선입니까하고 인터넷에 매일 물어봤지만 이게 최선이랍니다 ㅡㅡ;;


호텔 2박 AirBnb-4박 

Hyatt regency (20000 per night) -10% rebate promo 

오션뷰 업글받음

플랫 맴버라고 셀프파킹( $18) 금액으로 발렛파킹 해주심.  하루에 많이 들락 날락 거리면 파킹비 만큼 팁이 나가는 함정이 있음..

리조트피 세금 안내니 나름 만족하네요^^

Late checkout 을 하루 전에 요청 했지만 1시까지만 연장할수 있다고 합니다. 항상 하얏은 4시에 첵아웃 했었는데 리조트는 상황에 따라 4시 연장이 안된다는 방침이랍니다.

9년전에 이 호텔에 묵었는데 그때보다 확실히 올드한 느낌이 나네요. 전체적으로 많이 오래되었어요. 바퀴벌레도 출몰했다능 ㅡ.ㅡ;;


애들이 어리고 시부모님까지 계셔서 눈치껏 사진은 빛의 속도로 찍었습니다.  특히 음식 사진 찍을땐 더더욱. 날은 덥고 애들은 배고파 찡찡 거리는데 식당 들어가서 음식 시키자 마자 사진부터 찍자니 남편이 많이 째려봅니다. 그래서 양껏 찍어도 못보고 ㅜ.ㅜ  그러한 이유로 사진의 콸리티 고려하지 마시고 봐주세욤~


Haleakala-  오후11-12시에 가시면그냥 긴팔 긴바지면 충분할듯합니다. 일출 보러 가시면 단단히 준비 하고 가세요. 바람도 많이 불고 춥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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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a Valley State Monument-애들이랑 가기 어렵지 않다고 해서 시도 했는데 3살도 거뜬없이 올라가네요

가족 눈치 살피면서 포켓몬 레어템 많이 잡았슴다. (음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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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함- 어른 $34.95 아이 $18.95 Banyan tree 옆 Lahaina Harbor에서  보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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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by beach- 마모후기 보고 갔는데 정말 파도도 없고 애들 놀기 좋아요. 단지 파도타기 좋아할만한 애들이면 좀 심심할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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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alia Pond National Wildlife Refuge-

여기가 저희한텐 숨은 보석 같았습니다. 아이들이 너무 좋아헀던곳중 하나. 5분거리에 숙소가 있어서 그냥 지나다 들려봤는데 새들도 많고 바람도 시원하게  불어산책하며 여러 종류의 야생조류를 볼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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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없는 


 Banyan tree

Eden garden-Road to Hana  가는길에 있는데 입장료는 어른 15불 애들 무료 입니다. 

Twin fall -. 모기약 꼭꼭! 챙겨 가세요. 

Kahekill beach-Wesitn 호텔 바로 앞에 있는 비치. 파킹 편하고 파킹 자리도 많습니다. 파도타기놀이 하기 좋습니다. 다만 조금만 들어가도 수심이 깊어져 너무 어린애들은 무리일듯 싶네요.


식당 ( 사진 없는 식당부터)

Guest shirmp truck- 오하우보다 맛있습니다. 다만 앉아서 먹을 테이블이 없어 차안에서 에어콘 빵빵하게 틀구 쭈구려서 먹었다능. ㅜ.ㅜ.  cash only 입니다.

Aloha mixed plate-9년전에 코코넛 새우를 맛있게 먹은 기억으로 또 갔었는데 전체적으로 음식이 별로 였네요.(아마 그떈 뭐든 맛있었던 시절이라 (신행) 그랬나봅니다. 

Star noodle- 소문난 잔치에 먹을거 없다더니 시킨거 모두 별로였습니다. 그 유명한 갈릭 누들은 면이 너무 마르고 짜고 돼지고기는 냄새나고 온가족이 별로라고 했지만 워낙 유명한곳이니 한번쯤 가보셔도 될듯합니다.

Bubba gump-  보통 저녁시간에는 왠만한곳은 다 40분 이상 기다려야 했는데 여긴 안기다려도 되서 간곳. 분위기, 맛 모두 괜찮았습니다. (단 배고플때 가신다는 조건하에 ^^)



Mama's fish-사시미 애피타이져 정말 입에서 녹더군요. 3조각씩 9점에 30불 (중간 사진) 분위기 좋고 경치 좋고 맛도 좋습니다. 한번쯤 가보시길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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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kimo Cake-Poki 가 유명하다고 해서 갔더니 4시에 솔드아웃 됬다고 함. 담날 또 도전. 마우이서 먹은 포키중에 젤로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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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conut Fish Cafe-타고와 포키 시켰는데 포키는 보통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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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마켓-새우트럭갔다가 근처에 한인 마켓이 있어서 들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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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정신없이  써서 도움이 될지 모르겠네요.^^ 

이상 초스피드 마우이 후기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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