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일모아에서 유명한 USA transfer로 공항에서 호텔, 호텔에서 공항 예약은 해 놨는데요,
5분거리도 안되는 호텔에서 호텔 하려고 하니 공항에서 호텔값을 그냥 받더라고요.
그래서 일단 호텔가면 무슨수가 있겠지 했는데,
오히려 더 비쌀수도 있겠다라는 생각도 들고 차라리 모든 예약을 여기서 해 가는게 낫나 라는 생각도 드네요.
혹시 경험 있으신 분 있으신가요?
감사합니다.^^
역시 경험있으신 분에게 들으니 맘이 놓이네요.^^
감사합니다
환율 보니 페소값이 많이 떨어져서 페소로 하면 훨씬 쌀것 같네요.
저도 같은 고민이었는데 되려 정보를 얻어가네요. 인터컨티넨탈에서 하얏지바까지 1.5km 인데 USA Transfer에다가 문의를 하니 공항- 인터컨-지바-공항 해서 85불 부르더라구요.(3인가족) 공항 왕복만 USA로 Transfer로 하고 날씨 봐서 걸어가던가 택시타던가 해야 겠네요.
오오 감사합니다. 50페소라면 택시타야겠네요.
호텔존에만 계실거면 상관 없지만, 치첸이사도 가시고 셀하 나 스칼렛 같은데 가시려면 렌트카가 오히려 저렴하실 수도 있어요. ^^
저도 유나님 말씀처럼, 만약 여기저기 activity 하실 예정이시면 렌트카 빌리시는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 그런게 아니라면 호텔 앞에 서는 버스타시면 저렴해요. 약 1-2달라정도였던거같아요. 버스도 자주오고, 버스 노선 잘 몰라도, 가는곳 기사한테 말씀하시면 잘 알려줘요. 만약 엑스카렛 가시면요, 거기서 쑈 하는거 끝까지 보고오면 시간이 늦은 저녁이 되거든요. 그래서 패키지로 버스까지 태워주는걸 예약하면 가격은 좀더 저렴한데 호텔로 돌아오는 시간을 정할수 없어요. 그래서 저는 공항갈때 이용했던 캐나다 트랜스펀가 거기서 택시 이용했는데, 기사아저씨한테 호텔로 돌아가고싶은시간 20분 전에만 연락하면 바로 와주고 너무 편하더라구요.
그리고 액티비티 중에요, Temptation 이라는 호텔 바로옆에 있는 cruise 회사에서 운영하는 반나절 짜리 크루즈가 있는데요, 이거 너무 좋았어요. 파라 세일링도 해주고, 너무 길지도 않고 좋더라구요. 회사 이름은 기억안나서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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