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사파이어 리저브 승인받고 와서 신나서 글 올립니다.
중복일수도 있는데요.. Pre-approved 이면 5/24 chase rule을 bypass 할 수 있다고 하더군요
Doctor of Credit에서 성공항 사례도 많이읽어서 용기를 가지고 체이스 브랜치에 갔습니다.
다행이 사파이어랑 리저브 두개가 preapproved 이더군요. (사파이어는 예전에 닫았었습니다.)
들어간지 10분안에 바로 크래딧 라인 24k로 인어됬습니다.
저는 5/24를 넘은 9/24이고요.. 연봉도 그리 높지않습니다.
혹시 모르니까 다들 은행브랜치가서 꼭 확인해보세요!
매니져가 카드오면 브랜치 방문해달래요 ㅎㅎ 아직 만져보지못했다고..
다들 굿럭입니다!
네 그냥 처음에 크래딧 카드 관심있다고하시고, 프리어프르드 된거 혹시 있냐고하면 말해줘요~
포기했는데 용기를 주는 정보네요. 체이스와의 관계가 어떠신지요? 첵킹어카운트 같은거 있으시고 역사가 긴가요?
어느 주에 사시나요? 체이스가 모건스탠리 꺼라 내이션와이드로 다 있는 줄 알았어요.
아, 하와이 계신 분들을 많이 부러워 했는데, 불편한 점들도 있군요!
본토에 살아서 하와이 분들한테 그런 애환(?)이 있는 줄 꿈에도 생각 못 했었네요. 알라스카, 하와이는 마일 세계에서만 따로 노는 곳인 줄 알았는데 정말 그런 면에선 많이 불편하시겠어요. 유감의 말씀 전합니다.
아 그런경우는 전화로 해주는 경우도 있다고 doctor of credit에서 봤어요. 원래 전화로는 안해주는데 설명을 하시면 preapproved 받을수있데요
저도 이글보고 오늘 브랜치 가서 승인 받았습니다. 6/24임에도 Pre-Approve 받은 카드들이 꽤 있더군요. 그중에 하나가 Sapphire Reserve 임을 확인하고 신청했더니 인어 받았습니다. 체이스 체킹오픈한지 4년 되었고 체이스 개인카드 4장, 비지니스카드 2장 있었습니다. @무궁화독수리 님 감사합니다!!
축하드립니다!!
브렌치가 6시간 거리에 있는데...집에서는 안될까요? ㅠ.ㅠ
흑흑 이러지 마세요 헛된 기대를 자꾸.....;;
갔다왔는데 프리어푸르브 안되서 돌아왔습니다 ㅜㅜ.
방금 브랜치 갔다왔습니다. 뱅커가 저보고 너 이상한 사람이라고 합니다. 월요일날 새로 나온 카드들에 왜 이렇게 흥분들 하는지 모르겠다고;;;;하면서 더군다나 넌 리젝 됐자나...근데 또 어플라이 한다고?;;;; 어찌됐든 pre-approve된거 있나 확인이나 해달라고 합니다. 사파이어 리저브가 있습니다! 여기 있자나, 해줘~~~ 뱅커가 그럼 새로운 전략을 제시 합니다. 자기는 그냥 에버리지 뱅커라고 자기 메니져있을때 같이 어플라이 해보자고 하네요. 리젝되면 메니져가 리컨 전화 해달라고 본인이 졸라 주겠다네요. 다음주 화요일에 약속 잡고 나왔습니다.
헐...저는 포기하고 어제 걍 알라스카 카드 인어받아버렸는데... 12/24는 가망 없겠죠? ㅠ.ㅠ
저도 데이타 포인트 추가합니다.. 안사람이랑 저랑 동일하게 11/24 (AU추가시 둘다 15+) 입니다.. 브랜치에서 안사람 pre-qualified 보여서 신청해서 인어났습니다.
엊그제 체이스 홈페이지에서 prequalified 체크했을때는 둘다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당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아침에 집 앞 브랜치 방문해서 혹시 pre-qualified 되어 있는거 시스템상에 혹시 보이냐고 직원분에게 물어봤더니.. 제거 체크하더니 안보인다고 했습니다.. 역시나 당연하다고 생각했죠.. 다음.. 안사람거 봐달라고 했더니 여러카드를 열거하는겁니다.. 그중에는 언니도 있었고 지난 3월 5/24대란 직전에 처닝했던 UA 카드도 얘기하고.. 등등.. 깜작 놀랐습니다.. 리저브도 혹시 보이냐고 했더니.. 보인다는 겁니다.. 신청하겠다고 했더니 직원분이 전화번호, 소득(아주 평범합니다.. 하지만 직전에 카드 신청했을때보다 소득 1만 덧붙였습니다), 그리고 1-2가지 아주 간단한 정보만 묻고서 자기가 잠시 프린트물을 가져오겠다는겁니다.. 금방 다녀와서는 종이 한장 내밀더니 disclosure 싸인하라는겁니다.. 그러면서 CL이 30600이라는겁니다.. 승인 여부 얘기도 없이 갑자기 CL을 얘기해줘서 다시금 깜짝 놀랐습니다.. 희망이 거의 없다고 생각하고 있었고 직원분도 표정 변화 하나 없이 얘기를 해줘서 더 놀랬던거 같습니다.. 집에 들어오자마자 안사람 체이스 로그인 했더니 맨 하단에 체이스 사파이어 리저브가 떡 붙어있는겁니다.. CL은 안사람 저 둘다 2만 근처에도 못가봤는데 리저브가 여러가지로 놀래켰습니다..
좀 더 상세한 히스토리를 드리자면, 안사람이 2000년대말부터 신용이 쌓이기 시작했고, 체이스 체킹은 3-4년 전에 열었고, 오늘 리저브 추가로 체이스 본인 개인카드만 7개째 등록되었습니다.. 약 1-2주전 리저브 대비해서 SM 보내서 3개 카드 CL을 조금씩 낮춰놨습니다.. 가늘고 길게.. 그리고 조심 또 조심을 해야한다는 마적단의 정도에서 많이 벗어나는 데이타 포인트라 망설이다가 용기내어 공유드립니다.. 어느 순간 저 또는 안사람 체이스 어카운트 소리소문없이 닫히면 그때도 공유드리겠습니다..
마적 시작후 기쁜 순간이 참 많았지만, 오늘은 정말 특별한 순간인거 같습니다.. 마모님 및 여기 계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PS> 리저브 등록된거 확인하는 순간 다시 브랜치가서 언니까지 신청해서 4자매 (자유, 언니, 사프, 체리) 볼까하다 그땐 정말 사단날거 같은 두려움에 마음 접었습니다..
저도 브랜치 가서 확인해보니 pre-qulified 가 아니라고 해서 나오려다가 못 먹는 감 찔러나 보자는 생각으로 그냥 신청했는데
7-10일 pending 이네요.. 아마 reject일듯.. 처음으로 맞는 reject이라 충격이 크네요 ㅠㅠ.
제가 간 branch도 여기서 apply하나 online으로 하나 똑같다고 하네요.. branch manger를 잘 만나요 할듯요~
승인 받으신분 들 정말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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