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에 눈팅하다가 좋은 딜을 여러개 발견해서 한꺼번에 신청하고 있는 중입니다.
3월초에 AA카드 두개 신청해서 한 개는 승인나고 콘티넨탈 카드도 같은날 신청해서 승인 받았습니다.
또 며칠 전에 카드 딜을 확인해보니 BA 10만마일과 200불 캐시백 프리덤 카드가 있던데
둘 중 어느거를 신청하는게 더 이익일까요?
BA카다는 연회비가 변제가 안되니... 프리덤카드에 비해 300불 뒤지는 셈인데
BA 10만마일이 300불 이상의 가치가 있을까요?
어떻게 쓰시는지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미국 국내선 비행기표 왕복 4장을 아무리 싸게 구한다고 해도 300불로는 구하지 못할 듯 합니다.
캐쉬백에 관심이 더 있으시면 프리덤카드로 가시고 앞으로 여행때 비용을 생각하시면
BA로 가시면 되겠네요.
제 개인적으로는 10만 마일은 못해도 1,000불의 가치는 한다고 생각합니다. 만약 장당 400-500불 하는 last-minute 미국 국내선 편도표를 8장 구해서 사용한다면 그 가치는 3,000-4,000불로 올라갈 것이구요. 아예 여행을 안하시고 비행기 탈일이 없다고 하시면 모르겠습니다만, 1년에 1-2번이라도 비행기를 타신다면 제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이것은 말할 것도 없이 BA 10만 마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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