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일모아 님, 늘 푸르게 님을 위시하여 발권부 고수님들께 질문이 있습니다.
현재 와이프를 한국에 9주(???) 여행겸 휴가를 보내고
2학년 아들과 고군분투하며 살고 있는 kiss 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와이프가 오랜 휴가에서 돌아오면 저도 고국방문 및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려고 합니다.
그래서 고국방문겸 + 컴패션 스폰서 아이(태국)를 만나고 올까 계획중입니다.
마일을 쓸 경우 대한항공의 경우 (왕복) 90,000 마일이 필요한걸로 알고 있는데
어제부터 구글 플라잇 서치로 달라스-인천-방콕-인천-달라스 일정을 열심히 검색해 보다가
$839에 갈수 있는 일정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이게 정말 이 돈 주고 발권할수 있는 비행기 맞나요?
제 눈에 보이는게 정말 맞는건가요?
사실 제가 방문해야하는 곳은 방콕이 아니라 치앙마이(CNX)입니다.
이 일정을 예약할수 있을 경우에는 방콕-치앙마이 직항을 이용할 예정입니다.
제가 급하게 끈을때 자주 쓰는 방법인데. ㅎㅎ 맞는거구요.
KAYAK 지금 검색해보니 $823까지 나오네요.
한국 치앙마이 대한항공 직항이 없어서. 따로 하시는게 저렵하네요.
근데 한국 방문이신데 한국 체류는 거의 없으시네요.
출발편에 한국 스탑오버 일정 늘리시면 100불정도 추가되구요.
현재 스케쥴로 하시면 $823 마일리지 70% 적립되십니다.
돌아오는 편에 한국 일정을 날짜변경도 가능한거겠죠.
네, 현재 스케쥴은 마일리지가 70%만 적립되는구요..
좀 아쉽네요.
아시아나는 곧 T클래스 적립율을 80%에서 50%로 깎아요. 요즘 항공사들 왜 이러나요.ㅠ_ㅠ
곧 아니고 이미 조정되었어요.
아 그러고보니 9월 중까지 발권하면 예외로 해준다고 하기는 했네요.
인천 착발이 아닌 이원구간은 저렴합니다.
미국-동남아 구간에서는 대한항공이 제3국 항공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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