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님의 보험사정책이나, 담당자따라 다릅니다. 해달라는데로 다해주는경우도 있고, 장난치냐 꾀병이지.그러고 안해주는데도 있습니다. 이래저래 님이 할수 있는일은 없으니 신경을 끓으시는편이 좋습니다.

2. 바디샵에 가셔서 상담을 하시면 됩니다만....일단 일시작하면 클레임들어가는거고 보험 통해서든 직접하시던 부담하셔야죠. 일단 견적을 받으시면 알수 있는일이네요. 건 안뜯고 주는거에요.

3. 발품팔면 가능합니다만, 작은 사고는 들이는 시간에 비해서 남는게 거진 없기 쉬워요..

그냥 개인적인 생각은..나중에 상대방이 꼭 병원가야겠다 고집하는경우 아니면..진짜 스크래치정도면. 현장서 캐쉬로 합의보는게 편한거 같아요..

차사고후에는 보험회사가 알아서 합니다. 비용만 더 내주는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클래임을 대행 해주는거라 생각하셔도 될정도로요.  보험커버 리밋까지 보험회사가 대신 방패해주니 이제는 신경 놓으시고, 더이상 불루문님깨서 말씀하시듯이 원글님께서 할실수있는게 없네요.  보험회사들이 다 줄수있는만큼 다 줄려고 하는 회사는 없으니 그냥 두시면 되고.  원글님이랑 동승자분의 아픈신거 치료에 전념하세요~~ 많이 안다치셨으니 다행이에요.

1. 보험회사 사장님이 님보다 훨씬 돈 아낄사람입니다. 아라서 다 자르고 거르고 하시니 걱정 마시고요.

2-3. 한인 사장님이 운영하시는 바디샾에서 흔히 해주시는 편법입니다. 가능은 합니다만, insurance fraud입니다. 한마디로 보험사기죠. 범퍼 좀 갈자고 할일은 아닌듯 싶습니다.

많이 안다치셨으니 다행입니다. 교통사고 휴유증이 생각보다 오래 또는 늦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언제든 몸에 이상을 느끼시면 병원 진료받으세요.

몸이 최우선입니다.

1번 같은 경우엔 절대 그렇게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어차피 보험회사에서 처리하는데 굳이 본인이 억울해 하실 필요도 없고요. 그리고 피해자 입장에선 절대 그렇치가 않아요. 저도 예전 작은 사고였지만 가만히 서잇는데 뒤에서 누가 박아서 목이 심하게 꺽여서 정말 몇달 목 아퍼서 개고생했습니다. 아직도 게속 아프고요.. 신기한건 제차 뒷범퍼는 정말 아주 조~금 들어갔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