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트에서 2박을 했는데..
급하고 처음이라 gold passport를 안만들고 갔었네요.
(이번 여행은 amtrak까지 처음 해보는게 많군요..;;)
그래서 이제 리퀘스트하려고 보니까 파트너 항공사 마일리지로도 가능한가 보네요.
어느쪽으로 하는게 좋을까요?
그냥 gold passport를 모으기 시작하는게 좋을까요?
항공사 마일은 AA 2.2만, Co 5만, 아시아나 9만, 대한항공 3.9만 정도 있네요..
여행은 개인적으론 거의 안다니는 편이긴 합니다만..
저도 하야트 갈때마다 고민이 되긴 하는데요 저의 경우 보통 1박 스테이의 경우에는 Gx보너스나 다른 포인트 관련 보너스가 없을 경우에는 얻는게 400~700포인트 정도라 그냥 500마일을 선호합니다. 만약 길게 투숙한다면 마일은 500마일로 고정인데 포인트는 몇천포인트 받을 수 있으니 포인트를 선택하고요. (이건 본인의 선호에 따라 다르겠죠) 그리고 goldpassport는 포인트는 소멸되지 않는데 1년간 액티비티가 없으면 계좌가 사라져 버립니다. -.-;
숙박에서 얻는 starpoint와 redeem할 수 있는 호텔들을 비교해 봤을 때 개인적으론 goldpassport가 더 좋아보이더라고요- 물론 카드사용이 있으니 또 다른 스토리가 되겠지만 호텔 투숙에서 얻는 포인트만 보자면요..
굳이 마일리지를 받으실 이유가 없으시면 포인트를 받으시는 것도 나쁘지는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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