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운좋게 가입신청 날짜에 우연히 마일모아에 들어오게 되어서 가입하게 된 시그니쳐라운지입니다!
죤행콕타워 시그니쳐라운지는 넘나또가고픗곳 ! ㅎㅎㅎㅎㅎ
가입하자마자 궁금한 점이 생겨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사리 카드의 등장에 엄청 열띤 분위기.......에 저도 동참하고자 어플라이를 해보려고 링크를 클릭!
체이스 온라인 sign in 버튼이 있어서 저도 모르게 클릭을 했더니 두개의 다른 카드 베네핏 페이지를 볼 수 있었는데요. (사진첨부)
여러 베네핏 중 몇 개를 랜덤으로 그 때 그 때 다르게 올려서 이렇게 보이는 걸까요??
두개가 진짜 다른 오퍼?인건가요...?
질문 올리는 김에 하나 더 질문 ^^;;
제가 현재 가지고 있는 카드는 달랑 총 세장인데요.
2012년초에 credit union에서 만든 첫 미국 신용카드
2012년말에 만든 프리덤
2015년 3월에 사파이어 프리퍼드 (연회비 한 번 냈어요.)
아무래도 연회비가 부담되어 사리를 발급받게 되면 사프를 닫으려고 했는데..
오늘 게시판 글을 많이 읽어본 결과 닫는 것보다는 다운그레이드를 추천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닫는 것보다 사파이어 일반으로 다운그레이드를 추천하시는 이유가 있나요..?
저는 닫고 나서 나중에 사인업 보너스를 받을까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다운그레이드 후에도 나중에 사프 사인업보너스를 받을 수 있는 건가요...?
두서 없는 질문가득 첫 글..... 죄송합니다 ㅠㅠㅠㅠ
열심히 배워서 도움되는 멤버가 될게요!
답변에 미리 감사드립니다~~~
1. 둘 다 같은 오퍼입니다.
2. 다운 그레이드해도 샤프 사인업 보너스 받으실 수 있구요. 다운 그레이드를 추천하는 이유는 신용카드 히스토리 때문이에요. 그런데 2012년에 만든 카드가 2개나 있으니 해지해도 무방하다고 봅니다.
그렇군요~ 신중에 신중을 기울이려고 이런 저런 게시글 많이 읽으며 어플라이를 밤까지 미뤘는데...
막상 하려고 보니 다른 베네핏이 눈에 띄어 망설였네요~~
신청하고 자야겠습니당!
답변 감사합니다~~
덕분에 어젯밤에 신청해 놓고 자고, 오늘 아침 전화로 승인받았습니다^^ 감사드려요~~
2번관련하여 추가 질문드려도 될까요....
신용카드 히스토리라는게 사용내역 등을 의미하는게 아니라
언제 열어서 얼마나 오래 사용했나를 보는건가요..?
즉, 제일 오래된 카드 (제일 처음 만든 카드)가 아니라면 닫아도 상관 없다는 말씀이신지요...?
쓰지 않는 크레딧 카드 계속 보관하는 것과 닫는 것중 (제일 처음 만든 카드가 아니라는 가정하에) 어떤게 더 좋은 방향일까요...?
신용 점수에 중요한 것이 가진 전체 카드의 평균 나이라고 하더라구요. 카드 1이 5년 되고 카드 2가 1년 이면 평균은 3년인데, 카드 하나를 더 만들면 평균 나이가 2년으로 떨어지죠. 이 상황에서 1년된 카드를 없애는 것은 전체 평균에 큰 영향을 안 주지만, 가장 오래된 카드를 없애버리면 평균 나이가 많이 떨어져서 오래된 카드는 계속 가지고 가는 것이 좋다고 하더라구요. 연회비 없는 카드는 그냥 둬도 상관은 없을텐데, 그래도 조금씩이라도 사용 안하게 되면 그 카드도 자동으로 닫힐꺼에요. 어차피 연회비 냈으니까 내년 2월까지는 샤프 가지고 계시다가 그 때 없애던지, 다운그레이드 하던지 하세요. 어느 쪽이라도 크게 상관 없을 것 같아요. 혹시 그 때 다운그레이드 하거나 없앨 시기를 깜박해서 잊을 것 같다 하시면 지금 행동에 옮기셔도~ ^^;;;
그리고, 사파이어 리저브 승인 축하드려요!
항상 친절한 댓글 감사드려요~~ 저처럼 이번에 가입하신 분인 거 같은데.... 눈팅의 힘이신지 정보력이 엄청나시네요 !! 도움 감사드립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209
무려 2008년의 글 ! 중요한 글 링크 share해주셔서 감사드려요~~
정말 배울 것이 많고 갈 길이 머네요....... 근데 너무 어려운 건 함정 ㅠㅠㅠ
제 후기는......
30일 밤 (서부 밤 11시쯤) 온라인신청 -> 30일 이메일을 받고,
31일 아침에 전화걸어서 승인을 받았어요... (제 어플리케이션이 체이스에 들어간 건 31일 아침이라고 했구요.)
다들 일주일씩 걸리는 분위기라서 노동절 한참 지나야 오겠구나 맘 비우고 있었는데, 오늘(9/2) 일과 마치고 밤 늦게 집에 와보니 도착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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