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소소하게 Citi Hilton Reserve와 Chase Fairmont 를 신청했습니다.
1. 날짜 선택
금일 선택 이유는, 오늘이 이번 Fairmont 프로모션 마지막이라는 얘기가 있고, 또한 마지막으로 Chase 카드를 신청한지 6개월 1일째기 때문입니다.
2. 계획 수정
원래 계획은 Citi 땡큐 마스타 두방치기였는데, 5만 link 사망으로 hilton으로 돌아섰습니다. 오늘 아침까지도 땡큐를 기다렸는데 부활하지 않더군요.
Reserve를 한방치기해볼까도 생각해봤습니다만, 주말만 사용이라는 제한에, 이미 있는 골드를 또 $95주고 사는게 좀 아까워서, 한방치기는 하지 않았습니다.
Armian님이 어제 Hilton reserve와 Hilton visa를 한방치셔서 순간 흔들리긴했습니다. 하지만 저는 Citi 카드가 이번이 처음인데다가, 조만간 땡큐 link가 살아나면 마스타X2, 비자X2 를 할 계획인데 카드수가 너무 많아질 것 같아 깔끔하게 포기했습니다. 5월 초에 Amex 두장을 한것도 있고....
3. 결과
두카드 모두 인어를 낚았습니다. 이로서 총 카드 7장. 첫장 빼고는 모두 인어를 기록하게되었습니다.
Citi Hilton은 credit line을 $6000 밖에 안주네요. 한장만 하길 잘했다고 스스로 다독거립니다. 당분간 시티랑 좀 친해져야겠습니다.
4. 사용계획
Fairmont, Hilton 둘다 마우이에서 쓸 계획입니다. 아직 오아후 여행이 시작도 안한터라 마우이 여행은 올해 말정도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5. 소감
이제 두장은 그냥 담담하네요..스포일된 듯합니다. 석달뒤에 3장이상 해봐야겠어요..
짝짝짝.. 하와이에서 모두 만나요..ㅎㅎ
캄샤함다~~
후기까지 모든 것이 "깔끔" 그 자체입니다.
캄사합니다. 근데 실제론 그다지 깔끔하지 못합니다. ㅎㅎ
요즘은 인어 풍년인가 봐염.....역쉬 뽐뿌....ㅋㅋ
축하드립니당....^^
축하합니다.
캄사합니다~~
소소한듯해도 실속있는 전진이네요.. 축하 축하
맘고생 안하는것도 복! 마적복..
네 맘고생안하고 야금야금 챙기는게 저랑 맞는거 같습니다...
체이스에서 인어가 한번도 안 낚인 저로써는 부러운 포스팅입니다. ^^
축하드려요~
미국 카드 시스템을 하나도 모르던 시절 chase 프리덤을 맨처음 신청할때 말이 아니었습니다. 거절, credit line 500불, no 보너스 --;. 그뒤로 신용쌓고 공부좀하고 천천히 했더니 인어가 잡히네요..
날짜 선택까지 고려하시다니...
전 그냥 어느 날 갑자기 손가락이 지 멋대로 움직여서 하는 편인데 ;;
축하드려요. 아주 깔끔하네요 ^^
감사합니다. chase는 간혹 무섭게도 돌변한다는 걸 게시판에서 본 후론 길일을 정하게되더라구요.. 거기에 페어몽의 마감임박 뽐뿌질 때매.. --;
축하드려요!
저는 내년 5월에나 계획중인데 죽돌2님이 먼저 다녀오시겠네요.
Chase Fairmont 오퍼가 오늘까지인가요? 아.. 저 아직 펜딩인데, 이거 오퍼 마지막날까지 "승인"나야하는 것 맞지요? 걱정이네요 ㅠ_ㅜ;;
오.. 내년 5월이면 준비잘하셔서 변경하지 않도록하셔야겠네요. (1년안에 써야 되지요?), 마우이 예약은 제가 먼저 해보도록하겠습니다.
그리고 카드는 신청일 기준 아닌가요? 다른 카드들도 다 그런거 같던데요. 하물며 spending 채우는 기간도 신청일 부터 세는 거 같던데요.. 너무 걱정마세요.
그런가요? Fairmont 카드는 아니지만 어떤 카드 T/C에서 오퍼 날짜까지 승인이 나야한다는 문구를 본 적이 있어서.. 말씀대로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그나저나 우연히 찾았는데, Fairmont 무료 2박은 요기서 쓰면 제일 대박이겠네요 (쓸 수는 있나?)
http://www.raffles.com/praslin/suites-and-rooms/hillside-pool-villa/
요즘 Seychelles가 뜨는 것 같던데.. 문제는 여기까지 어떻게 가느냐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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