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들의 도움에 감사드리고 마일리지를 이용해서,
한국행 8월초 티켓을 발권하였습니다.
짐도 있고 해서, 비즈니스로 편도 50000마일을 사용했습니다.
이제 남은 AA 마일리지는 정말 얼마 안된다는...:(
ord에서 NRT로 가는 직항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시즌이 시즌이다보니,
한쪽이 있으면, 다른쪽이 없고
특히나 하네다는 가물에 콩나듯 좌석이 있는데,
나리타쪽은 아에 구하기 힘들어서 근 며칠을 고민한 끝에,
아주 redeye에 가까운 극악의 스케쥴이기도하고,
동경에서 하루 체류해야 하는 상황이긴 하지만,
그래도 구했다는 것에 만족을 하고 있습니다.
동경의 지인댁에서 하루 머무를 수 있을 것 같아 기분이 좋습니다.
예약비용은 57불이 들었네요.
대신 JFK-HND 구간을 비즈니스라는 것에 만족하고,
인천이 아니라 김포"국제"공항으로 가볼 수 있다는 것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스케쥴은 다음과 같습니다.
AA AZO-ORD
AA ORD-JFK
AA JFK-HND
Overnight
JL HND-G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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