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적인 장애가 있는 사람이 아닐까 의심됩니다. 만약 그렇다면 미국에서 장애아를 상대하는건 너무 힘드니까 이사를 고려하시든지 해야겠네요.
문에 방충망을 달면 문을 두드리는게 어렵지 않을까요? 오피스랑 얘기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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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가시는게 가장 좋을것 같아요. 아내와 아이의 안전을 위해서라두요. 가볍게 볼 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Az 님의 마음은 알겠지만, 마주쳐서 이야기하는 것이 상황을 악화 시킬 수도 있습니다.
가능하면 경찰 리포트를 통해서 경찰이 중간에 나서게 하시고, 본인과 가족은 뒤로 빠지는 것이 좋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약이나 마리화나 등으로 제정신이 아닌 경우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이사도 심각하게 고려해 보세요.
특히나 관리 사무소에도 강하게 이야기 하시고요.
그러다 잘못하면 제정신이 아닌 상황에서 총기사고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좀 그렇긴한데 저도한번 진심으로 고려해봤던건데요. NRA 스티커 사다가 (전 공화당지지자는 아닙니다 ㅠㅠ) 붙일뻔한적이 있었네요. 동네에 gang 이웃이 이사와서요.
저도 폴리스 리포트하셨으면 하네요. 여러가지로 불확실한 점이 많은 상황이니깐 사실대로 리포트 하시는게 여러면에서 안전하지 않을까요? 지인 중에 미국 경찰들이 몇 명 있는데 아파트 소음 등으로 몇 번 얘기해봤는데 무조건 일단 리포트 하라고 하더라고요. 동네마다 다르겠지만 저희 동네 경찰들은 아무 프랜들리해서 몇 번 왔을때마다 우리가 다 알아서할테니 걱정말라고 잘 처리해주더라고요.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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