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답글 주신 모든 분들 대단히 감사합니다. (_ _)
큰 도움이 되었네요. 의견주신대로 영주권 인터뷰에 더 중점을 두도록 하겠습니다.
여행도 AA로 끊어 놨으니 인터뷰 날짜 봐가면서 조금 더 뒤로 연기해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인터뷰 끝나면, 바로 그자리에서 도장 찍어 줘요. 그 도장만 있으시면 해외여행 가능 합니다.
poooh님 감사합니다. 일단 어떤 이민변호사님이 다른 곳에 글 쓰신 걸 봤는데 가능하면 도장 찍고
2-4주 후에 오는 영주권 카드를 받아서 나가는 게 좋다고 하시더군요.
일단 와이프가 여행허가서는 인터뷰전에 받아 놓은 상태라 여행 자체는 나가도 이상은 없을 거
같긴 한데... 인터뷰 자체를 연기하는 걸 와이프가 꺼려하는 군요.
냠... 그 찍어주는 스템프가 CR-1 인가 하는 비자에요.
비자가 여권에 찍혀 있는데, 영주권 카드 받아서 나가는게 좋다고 말씀하시는 그 이민 변호사님... 흠.... 글세요?
저는 그자리에서 오늘 오후에 승인될거다 라는 얘기만 들었었습니다. 도장 안찍어주고요.
도장 찍어주는 경우가 많지만 모든 사람이 도장찍어주지는 않습니다!!! 100%가 아니니 저는 당연히 받는다고 생각하는건 위험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요
Poooh님 말씀처럼 도장을 찍어주는 사람이 있고 안찍어 주는 경우도 많습니다. 제 아는 사람은 도장을 안찍어 줬는데 찍어달라고 말했다가 거절 당하고 그냥 나온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인터뷰는 통과됬지만요.
저도 도장을 여권에 받은 경우인데 그때 심사관이 "이 도장이 영주권 나오기 전까지 영주권 역할을 해줄꺼다. 그러니 해외여행 가게되면 이거 보여주면 된다"라고 말했었습니다.
우선 순위에 입각해서 결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경험자로서의 추천은 영주권 인터뷰 일정에 우선 순위를 두시라는 겁니다.
일단 영주권 인터뷰를 연기하고 다시 일정을 잡으면 언제 다시 인터뷰가 잡힐지 알 수 없습니다.
게다가 다시 인터뷰 일정을 잡으면서 영주권 인터뷰 통지서 발송 과정에 분실되거나 그런 경우가 발생하구요.
또한, I-751 이나 N400의 경우도 영주권 발급 일자에 연동되기 때문에 이민국에서 영주권 인터뷰 잡아 주는 것에 바로 인터뷰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유럽 여행은 나중에라도 갈 수 있고, 영주권 프로세스에 문제가 생기면 고생이 심하게 됩니다.
여행 허가서는 영주권 신청 중인 대기자 신분이니 입국에 "편의"를 봐달라는 것이지, 영주권이나 비자처럼 확실한 것은 아닙니다.
대부분 2차 입국 심사대까지 가는 경우도 많구요.
동일한 상황에서 2016년 6월말 NYC 인터뷰를 하였습니다.
요즘 전체적으로 인터뷰가 딜레이 되는 상황입니다. 무조건 인터뷰 일정 정해지면 그 인터뷰 참석이 우선 순위라고 생각합니다.
예전과 달리 요즘은 그 자리에서 바로 승인 내는 경우가 드뭅니다. 그리고 I-551도장도 여권에 찍어 주지 않습니다.
인터뷰 마지막에 해외여행을 계획중이라고 질문을 받게 되거나, 그에대해 질문하시면, 인터뷰 심사관이 그에 맞게 편의를 봐줄수 있습니다.
I-485만 승인이 되면 Info 스케쥴잡고 I-551 1년 유효 도장을 받아 영주권 수령전 출국하실 수 있습니다.
위의 답글 주신 모든 분들 대단히 감사합니다. (_ _)
큰 도움이 되었네요. 의견주신대로 영주권 인터뷰에 더 중점을 두도록 하겠습니다.
여행도 AA로 끊어 놨으니 인터뷰 날짜 봐가면서 조금 더 뒤로 연기해도 괜찮을 거 같습니다.
다시 한번 의견 주신 ♥하는 사람, 달빛사냥꾼, marquis, 모밀국수, Wolfy, 이그충, poooh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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