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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님 feat] Chase에서 받은 추석 선물: 사리 카드

papagoose | 2016.09.18 04:54:12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네! 때 늦은 사리카드 승인 자랑입니다. ㅎㅎ


5/24 때문에 아예 생각지도 않고 있었던 사리카드를 뜻하지 않게 승인 받은 기쁨에 말도 안되게 자랑 카테고리에 올립니다. ㅋㅋ


5/24 관련:

5/24 분명히 넘습니다. AU는 아예 안하고 있으니 감안할 필요도 없고, Biz가 몇 장 있기는 한데.. 그거 빼도 확실히 넘습니다. 6/24로 생각이 됩니다. 이 중에 Chase 것은 2장입니다.

FICO는 뭐 높습니다.


Chase관련 카드:

Biz빼고 이미 Personal Chase 카드가 4장이나 있고요, 몇년된 Freedom(AU)도 한장 있어서 좀 여러장 있네요...


뭐 이런 상황이라서 사리는 아예 생각도 안하고 있었고요, 괜히 심통나서 신포도일꺼야.. 그러고 있었죠!!


그런데 마일모아님이 "10문 10답: 체이스의 5/24 규정"라는 대문글을 써 주셨네요. 뭐, 나하고 별 상관 있겠어 그러면서 무심히 읽는데... CreditKarma의 신용카드 갯수를 카운팅해 보라는 내용을 보고 저도 한번 해 봤는데... 이게 어찌된 건지 5/24인 겁니다. 1개 작기는 하지만 아직도 5/24죠!! 


갑자기 고민스러워졌습니다. 6개는 깨끗이 포기하겠는데, 5개라... (실제로 5개인가도 의심스럽구요) ... 은행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흔히들 하시는대로 prequal되어 있는지 물어 보려구요.

다음은 다 아시겠죠? Prequal 되어 있답니다. 제가 5/24 어쩌구 물어 봤더니 그런 거 상관없답니다. 개인 신용 등급에 따라 결정되는 거라구요... 항상 그렇듯이 banker들이 다 알고 하는 소리가 아니잖아요? ㅋㅋ 잠시 고민하다가 해 보기로 했습니다.


은행에서의 카드 신청은 훨씬 쉽더군요. 그냥 가지고 있는 체이스 카드 하나 입력하더니 종이 한장 출력해서 서명하라고 하더니 끝이랍니다. 그리고는 lending dept에 전화 걸더니 한 10분 정도 홀드하더니 축하한다고 본인 통화 한번 하라고 하더니 OK 하네요!! 싱겁게 끝났어요!! 하여간 이 5/24 웃긴 녀석이네요!!


어쨋든 마일모아님 대문글 덕에 용기 얻고 시도해서 사리 얻었으니 한 10%는 마모님 덕(ㅋㅋ 20%?)이 분명합니다. 땡큐요!!


5/24 걱정되는 분들은 무조건 은행가서 prequal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확실한 길인 것 같습니다.


요즘은 개인사정으로 스펜딩도 불편하고, 별로 신청할 카드가 없어서 망설이다가 새로 오퍼 나온 어라이벌이나 BOA 중에서 하나 할까 했었는데 사리가 결론 내 주네요!!


그리고 기다리면서 우편이나 온라인 신청과 은행에서 하는 신청이 뭐가 좀 다르냐 물어 봤더니 (승인율 같은 것에 banker의 재량이 많이 영향을 끼치는냐... 등) 아니랍니다. 개인의 신용등급에 의해서 고려될 뿐으로 다 똑같답니다. 다만, 은행에서 하면 리컨, 주소확인, 문제점 대처 등등을 바로 전화 걸은 상태에서 lending officer를 대신해서 banker가 확인하고 해결하기 때문에 손쉽게 결론이 난다고 하네요. 저는 이 부분은 맞는 것 같습니다. 그 사람들이 특히 더 많은 재량이 있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Banker 재량으로 안되는 사람 카드 줬다가 불량거래자 되면 그 banker가 책임을 지는 것도 아닐테니까요.


승인 받고 집에 와서 chase account 들어가니 사리 카드 딱 올라와 있네요!! ㅎㅎㅎ 2일 안에 우송해 준다는데... 저는 또 이동해야 해서 실물 받는데는 좀 걸리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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