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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루프트한자 마일 털기 후기

티모 | 2016.09.18 08:24:04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정말정말 털때가 없어서.. (11월에 익스파이어 되기 시작하는 마일들)


LAX-EWR 3 장 편도 비지니스 UA 이번에 샀습니다.

17000 마일 X 3 이구요.


루프트한자 마일&모어 5만 마일 오퍼 달리실 분들은 유럽 가실일이 없으시거나

한국-하와이 비지니스 타실일이 없으시면 달리실때 주의 하셔요. 털기 좀 까다롭습니다.


LAX-EWR 비지니스 편도도 정말 겨우겨우 찾았습니다. 보통 비지니스 나오는게

거의 mixed cabin 이라고 비지니스/이코노미가 혼합된 1스탑 2스탑이 많이 나와요.

UA 에서 세이버 찾기가 하늘에 별따기예요 ;;


예약도 꼭 전화로 해야하구요 (다만 상담원 누나 목소리가 정말 콧소리 작살 흥흥

너무 친절한 누나라서 전화내내 즐거웠어요)


이거 털려고 장모님,와이프,5살 딸 뉴욕 보내고 저는 집에서 아들이랑 둘이 낚시를 가던지

뭘하던지 할려고 합니다.


클칼도 털기 진짜 힘드네요. 뉴욕 멘하탄 클칼 웬만한 날은 포인트 안들어 가집니다.

파크하얏도 예약 거의 차있구요 (포인트로)

그나마 포인트 예약이 제일 쉬운게 SPG 네요. 

쉐라톤 멘하탄 예약했는데 SPG 비즈 있음 라운지 엑세스가 들어가니까요 이건 좋네요.

힐튼은 포인트 차감율이 말도안되게 살벌하게 안좋구요.


이번에 젯블루 프로모션으로 받은 75000 마일이 정말 유용하네요. 롱비치 근처에 사는

저로서는 올때는 쉽게쉡게 젯블루 포인트로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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