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일모아 초보 눈팅족입니다. 항상 많은 좋은 정보들 얻어가고 있습니다!

미국에서 2년차 직장인으로, 마일모아 덕분에 크레딧 카드 5개에 크레딧 730+를 유지하고 한국 다녀올 마일리지를 차곡차곡 쌓고 있습니다.
이번에 차를 구입하려고 하는데, 학생때 크레딧도 없이 산지라 기록에 남아있지도 않고 해서 First time buyer입니다. 예전 차는 3년전에 처분했구요.

현재 O1비자 소지중(만기 2018년 12월, 그 이후 1년씩 무한연장가능, 회사 보증 서류 제출가능) 이고, 내년에 EB1으로 영주권 신청 들어갈 계획에 있습니다.

차는 이것저것 알아보고 테스트 드라이브해보고 2016 Mazda MX-5, Miata Grand-Touring 으로 맘을 먹었습니다. 계획으로는 쭈욱 소유할 생각이고요.

근데 보시다시피 서류상으론 자동차 회사들에서 좋아할만한 상황은 아니라서, Credit Union에서 Auto Loan 받는게 가장 좋을 것 같아보입니다.

2017년 말이면 하우스 모기지 구입을 생각중이라 크레딧도 쌓을겸 나쁘지 않을 것같아서요.

Truecar를 보니까 대략 30,000불 정도에 올라와 있더라구요.

현재 만불정도 캐쉬로 하고, 2만불 론해서 72개월 정도 잡고 월페이먼트 300불정도로 해서 갚아가다가 내년말에 하우스 하고 다시 차쪽으로  돈 모아서 페이오프 할 계획입니다.


질문은,

1. Credit Union (Penfed, DCU) 어플라이 시에 Visa 관련해서 질문 할 수 있나요? 있다면, 회사 보증 서류라던가로 어필 가능할까요?

2. Auto Loan 받아서 그쪽에서 준 체크를 들고 딜러쉽한테 가면 딜러쉽은 그냥 캐쉬받는 것과 같은건가요? 고로 TrueCar등을 참고해서 최대한 차값 딜만 열심히 하면 되는건가요?

3. 마일모아 글에서 읽은 Credit Union들 보고 있는데 Rate가 보통 2~3% 하는것 같은데, 요즘 추천해주실만한 곳 있으신가요?

4. 제 계획 보시고 뭐든지 더 나은 선택할 수 있는 부분 추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