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시간으로 금요일 07:05PM 아리조나 다이아몬드 백스와의 홈경기에서 김현수 티셔츠를 증정한다고합니다.
올해 특정선수 경품은 마크트럼보에 이어 두번째라고 합니다.
경기보러 오시는 모든분꼐 증정된답니다.
거의 미운오리새끼 동화를 충실히 구현하는 현수형입니다. 두산팬으로써 자랑스럽고 대견합니다. ㅋㅋ
하지만 제가 이 티를 받을수는 없지만서도 받아도 서울에서 이티를 입고 다니긴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ㅋㅋ
전체적인 디자인이 ㅠㅠ
진짜 굴림체로 오리올스라고 써 있는건가요? @!$!@!*&@%!&@
아..저 불태워버리고 싶은 굴림체 ㅠㅠ
저번에 두산선수와 영상편지 주고받는 영상에서 저 티셔츠를 입고 있길래 저건 뭐지 했는데 말이에요..
발코니데이때도 그랬고 메이저리그 구단 담당자들에게 나눔고딕을 다 나눠주든지 해야 되려나요-_-
제가 보기엔 젤 문제가 저 한글 알려준 한국분이 젤 문제인것 같습니다.
아마 글씨체도 같이 전달했을 가능성이 큽니다. ㅋㅋㅋ
부탁드립니다. ㅋ
저도 외국애들한텐 왠지 어필할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이 듭니다.
혹시 가족분들중에 외국분들계시면 이 폰트 소감에 대해 들었으면 좋겠는데 ㅋㅋㅋ
오리올즈여야하는거 아닌가요? 한국 외래어표기법이 모든 복수형태는 '스'로 쓰게 되어있나요?
헉 이런 학문적으로 들어가면 ㅠㅠ
지금은 테러수준의 폰트지만, 90년대 초반 저 굴림체 처음 나왔을때 거의 혁신이었어요. 당시에 아래아한글에는 그나마 명조체와 고딕체 두개뿐이었는데, 사람들 모두 글씨체 너무 이쁘다고 난리였죠. 윈도우에 있는 바탕체는 명조체도 아닌것이 고딕도 아닌것이 웃겼구요.
아 저도 생각나네요.. 저도 주로 굴림체를 이용했던거 같아요 ㅋㅋ
궁서체가 아닌 것을 다행으로 생각해야 하나요? ㅋㅋㅋㅋㅋ.
그나저나 자랑습니다. 티셔츠데이라니!
궁서체에서 빵터졌습니다. ㅋㅋㅋ
갑자기 가고싶네요.
저도요 ^^
딸이 볼트모어에 있는데 이 날 친구들과 가서 티셔츠입고 사진찍어 보냈더라구요. 그 저 신기했는데.. 이런 오류가? ㅋㅋ 색은 예뻐요.!
저희 갔을때는 김현수가 아무것도 안해서(?) 좀 그랬지만 우리는 소리질러 응원했어요.예전에 박찬호 경기에 la에 있으면서 안 간걸 후회하면서 이제는 기회가 다으면 무조건 갈려한답니다. 사진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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