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최근에 한국에 저축해두었던 돈 일부를 미국으로 송금해왔는데요, 금액은 $20,000 정도 될 것 같습니다.
혹시 이자율이나 프로모션 등을 통해서 saving account를 만들었을 때 제일 이윤이 좋을 은행이 어디일까요? 예를 들어, Chase 같은 경우는 이자율이 거의 0.01%이긴 해도 $200 프로모션이 있어서 $15,000를 저축한다고 고려하면 전체적으로 1.3% 정도의 이자율이라고 고려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그리고 혹시 12월이나 그 후에 금리 인상 등을 고려해서 나중에 개설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까요?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뱅킹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하지만 개인적으로 그런 프로모션이 있을땐 minimum requirement 만 채워서 넣어놓습니다.
그리고 보통 savings rate 자체는 local credit union이 더 좋을 경우가 있어서 잘 찾아보면 연 2.5%까지 (Maximum dollar amount 있음) 봤네요.
물론 애틀캘리 님께서 현금이 얼마나 자주 그리고 언제 사용될지에 따라서 생각해봐야 할 문제인거같습니다 ^^
20K 정도면, 체이스에서 체킹, 세이빙 둘다 만들어서 500$까지 받을수 있지 않나요?
다른 high yield saving 의 경우 Ally bank나 American express saving account의 경우 현재 1% 정도의 이자률이고, 금리를 인상하면 아마 따라서 오르겠죠.
Discover 도 이자율 1% 정도에 promotion으로 100불이나 150불 주니까, 나쁘지 않을듯 합니다.
savings account 이자율이 그렇게 썩 좋지 않아요.
단기간에 쓸 계획이 없으시다면, CD로 알아 보심도 좋을 듯 합니다.
아 세분 모두 답글 달아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아직 그 현금을 당장 쓸일은 없을 것 같아서 2~3년 정도는 묵히려고 하고 있습니다.이미 BOA나 Chase에 체킹 어카운트가 있어서 기존 두 은행에 Saving을 열거나 다른 은행도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조언해주신 은행들도 한번 검색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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