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내년에 가능하다면 한국에 비즈로 갔다 올 항공사 마일리지 모을 계획을 세워보는 중인데요,

갈때는 UA 로 올때는 대한 항공이나 아시아나를 이용해 볼까 합니다.

그래서, 현재 가지고 있는 마일이 얼마나 되나 하고 대한항공 들어가보니, 

이런, 아무것도 모르는 시절 2만 4천 마일을 호텔숙박으로 탕진하시고, 꼴랑 2천5백 마일 남아 있네요.

그런데 family plan을 클릭하니, 어머니 카드에 8만마일이 넘게 남아 있는걸 발견했습니다.

1.요거 요거 제가 award booking 으로 예약하면서 사용 가능한 거지요?  (mileage pooling 은 이미 해놨습니다)

혹시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거면 알려주세요 ^^

그 다음엔, UA 마일리지를 모아야 하는데요. 체이스 카드는 5/24 에 걸려 리젝 당했구요,

SPG 는 오늘 신청했는데 펜딩!

2. 위의 두 카드가 모두 안되는 경우엔 어느카드를 만들어야 UA 마일리지 모으기가 좋을지,

현재 프리퍼드에서 4만정도는 UA 로 옮길 수 있는데, 좀 더 필요 할 것 같아서요.

3. UA 마일을 모으기가 힘들것 같으면, 대한항공 카드나 델타 카드를 만들어서 모두 대한항공을 타는건 어떤지요?

4. 안되면 그냥 이콘으로 가고 호텔 마일리지에 집중하는게 나을까요?

아직 많은 날들이 남았지만, 호텔계열 카드만 계속 만들었는지라, 당분간 자중 한 후에,

연말쯤에나 마일리지를 모으는데 집중 할 수 있을거 같아서,

미리 계획이라도 세워 보려고 합니다.

ㅋㅋ 너무 앞서가나요?

요즘 마일모아를 매일 들어오니, 별 별 계획을 다 짜봅니다.

아직 초짜라 잘 모르니, 고수님들의 많은 가르침 부탁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