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적으로,
공항도착후 Park Hyatt 1박(PC+DSU),
짐맡기고 지방에서 1박후,
다시 Park Hyatt 2박(PC+DSU),,그다음에 Conrad에서 4박 (Axon) 으로 예약했습니다.
짐싸서 풀고 옮기고 하는걸 최대한 줄이자 라는 취지였고요
Conrad 로비 바로앞에 공항 리무진이 오니 아침 비행기도 괜찮을듯 합니다.
조언과 팁주신 모든 분들께 땡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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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국방문 발권은 잘마쳤으나,
호텔 결정에 거의 1주일째 고민중인 제이유 입니다..
배우자랑 둘 뿐이지만, 도착/출발하는날 등 고려하니 어렵네요.
생각해보니 8박 예약은 제 마적인생 최장기 군요 @,@
참고로 저는 15년동안 한국에 3번 정도 갔었고요,
배우자는 미국온지 17년만에 처음입니다 ㅎㅎ
현재티어는,
- 하얏 & 힐튼 다이아
- 2주전 해지한 아플로 받은 SPG 골드로 받은 Marriot 골드
고민&질문들은,
-지방에 하루는 자고와야 하는 상황인데
큰가방이 여러개 있을 상황이라 번거로울까 고민됨
-매리엇 포인트(100k) 쓸일이 없어서 고민중이 었는데
이번에 털려했더니 요 몇일 게시판애서 젤 핫해짐..
미래를 위해 아껴놔야 하며 더 고민됨
-몰디브나 무레아 가고싶어 모아논 힐똥들
서울에서 쓰는게 잘하는건가 싶음
-마지막날 아침 9시반 비행기라서 새벽부터 나와야 할텐데
파크하얏이나 콘래드에서 자면 조식등 다 누리지 못할듯 싶어
마지막날은 앗싸리 GH인천가서 자야하나 고민됨
머릿속 옵션들은,
#1.Courtyards Time Square 5박 - 하루 버림 (8만)
Park Hyatt 3박 (pc+dsu)
#2.한국 오자마자 Conrad에 짐맡겨놓고 지방 다녀온후
Conrad 4박 (axon) + Park Hyatt 3박 (pc+dsu)
#3.Park Hyatt 1박후, 짐맡기고 지방다녀온후 2박더
Conrad 4박(axon) + 1박(주말숙박권)
#4.Park Hyatt 1박후, 짐맡기고 지방다녀온후 2박더
Courtyard Time Square 5박 (8만)
결정했다가도 돌아서면 이게더 날거같고,
조금있다가는 아까 그게 더 좋을듯 싶고.. ㅠㅠ
'나라면 말일세..' 하고 한마디씩 해주세요~~~
마지막날은 인천 GH 강추 합니다...
다음날 비행 있을때는 항상 최고의 선택이었던거 같아요... 저는 cat 오르기 전에는 비행 없어도 지방에서 가끔씩 놀러 갔다는...
조만간 숙박할 계획인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돼지갈비로 검색해보니 '벽제갈비'가 나오네요. 여기인가요?
근처에 맛집 하면 중국집도 하나 있어요.. 친구들이랑 셋이서 갔는데 모두 만족했었습니다. 찾아보니 이름이 용경향 이네요.. 걸어 가실수 있는 거리로 기억합니다..
오... 중국음식 좋아하는데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벽제갈비는 공항안에 있는 식당 갔은데, 이 식당 이름을 구글로 해도 잘 못찾겠어요. 위치가 호텔에서 나와서 오른쪽으로 이마트 지나서 가면 있는데, 베스트 웨스턴 호텔에서 더 가까워요. 저도 호텔직원 한테 물어봐서 갔는데, 다 잘 알거에요.
여기를 이번에 한국갔다 일본가면서 발견해서 일본 갈떄, 올때, 미국 갈떄 해서 3번을 공항 갈때마다 갔었는데 다 맛있엇어요. 참고로 소갈비는 별로.......
아... 그렇군요. 트립어드바이저에서 이름만 봤더니...
호텔 가서 물어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남대문 코트야드에서 1박 두번 해봤는데요, 매리얏 플랫이었습니다.
꽤 만족스러웠습니다. 코트야드인데 코트야드 아닌 느낌;;;
코트야드 치고 카테고리도 높지만, 서울 시내 중심이기라 나쁘지 않습니다.
어머 저랑 똑같네요 ㅎ
현재티어는,
- 하얏 & 힐튼 다이아
- 2주달전 해지한 아플로 받은 SPG 골드로 받은 Marriot 골드
제이유님의 고민이 내년 저의 고민이 되겠군요..
어떻게 숙박하시는지 보고 잘 따라하겠습니다 ^^
한국가면 제가 자주 찾는곳이, 콘래드, 하얏 (인천, 남산, 파크) 입니다. 게시판 보시면 리뷰는 많을거고 제 개인적 입장에서의 장단점 입니다. :)
- 파크장
장정: 지방과 가깝다, 조식, 코엑스 몰? (개인적으론 너무 커서 별로)
단점: 호텔내에서 갈곳 없음. 사우나 작음, 라운지 없음, 엘리베이터 ㅜㅜ.
- 콘래드
장점: 공항과 가깝다, 홍대, 신촌 가깝다 (택시 이용). 조식, 라운지 (다이아), IFC 몰, 수영장 (하지만 아이들이 많음), 극장.
단점: 지하철 타는곳이 은근 멀리있음(한두번 이용하고 지침), 버스 (은근 복잡), 방이 왠지 답답 (남산 하얏트 방이 작지만 더 시원한 느낌 - 개인적 취향), 하얏에 비해 서비스 별로.
- 남산 하얏트
장점: 라운지 (작업 공간과 커피 (핫, 콜드-공짜 주문) 맛있음 단, 주말에 사람 많음), 라운지 조식 (3일 이상 먹으면 지루하지만 라운지 조식 생각하면 기대이상, 전 죽을 제일 좋아합니다.), 수영장 (여름엔 짱), 사우나 (연예인 많음), 해피아워 (사람이 많지만 때론 구경하는것도 재밌음, 무제한 술), 지하 바 & 클럽 (주말밤 잠 안올때 마실가면 좋음), 이태원+경리단길 도보가능
단점: 사람 많음.
* 스윗 업글하면 좋음.
- 인천 하얏드
장정: 위치
단점: 서비스
제 선택은 파크장 2박 (or 1박) + 남산 3박 + 콘레드 2박 + 인천 하얏트 1박. 입니다.^^
* 개인적으로 하얏 다이아 이시면, 남산 그랜드가 제일 무난할것 같아요. 저는 약속이 강남, 강북, 이태원 등등. 서울 중심이라서 어디든 갈수있고. 요즘 핫핫한 경리단, 이태원. 도보가능. 라운지에서 개인용무 가능합니다.
주의: 절대적으로 개인 의견입니다. 오랜만에 한국 방문 좋은시간 되세요.^^
하얏 다이아이시고 오래 계시려면 남산 하얏 추천드려요. 언제 방문예정인지는 남산 주변 가을 단풍도 일품입니다.
파크장은 호텔이 작고 부대시설이 없어서 답답한 느낌이 있지만 조식과 방 구조는 좋습니다. (당연히 가격도 비싸구요.)
남산 하얏은 요즘 세일 많이해서 P&C와 크게 차이 안날거예요. 아시겠지만 서울 호텔은 텍스가 20프로 넘으니까 참고하시면 좋을것 같아요.^^
파크하얏이랑 남산 중에 고민하다가 파크하얏으로 결정했는데 이 댓글 보고 맘이 또 흔들리네요. 남산에 가면 주말에 아래층 바에도 갈수있고 이태원도 가깝다니.
파크하얏에 p+c에 dsu 쓰실수 있는지 먼저 전화해서 확인해보세요. 제가 전화했을땐 cash 가격으로만 예약한방에 dsu를 쓸다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다이아달고 갔던 콘래드는 전 그냥 무난한정도 였어요. 얼리첵인 시켜주셔서 너무 감사했지만 돈주고 가라면 다른곳으로 가겠어요. 서비스도 다른 아시아 호텔에 비해서 떨어지고 라운지/식당 밥도 보통.
파크하얏 스윗은 생각보다 별로였어요. 파크장은 기본 방 크기가 커서 일반방도 괜찮은것 같아요. 그리고 코엑스몰 뺴곤 그냥 빌딩숲이라서 개인적으로는 별로인듯해요. 예전에 카테고리 4 일때는 가끔 남산과 비교했는데 5로 올라가고는 갈 생각 안해요. ㅋㅋ
남산 스윗은 가끔 디럭스 스윗으로 주는데 일반 스윗보다 인테리어가 좋습니다. 욕조도 좋구요.^^
특히, 날씨 좋은날, 비오시는 날, 등등 전망이 좋죠. 가끔 서울 미세먼지 심각성.도 체크할수있구요. ㅋㅋ
JJ는 예전에 비해 많이 별로지만 그냥 한바퀴? 돌고 간단히 스텐딩 맥주 한잔하고, 이게 아니다싶으면 헬리콘 가서 라이브 음악듣고 최근 한국 분위기를 느끼시면 됩니다.^^ 헬리콘 물?은 모르겠지만 지금도 저녁 늦게 가면 공연하고 난리?이더군요. 가끔 커버차지를 받지만 투숙객에겐 무료니까 들어가시기 전에 말씀하시면 됩니다.
사우나. 는 몇년전에 리모델링해서 괜찮습니다. 혹시 사우나 좋아하시면 파크장은 그냥 작은 샤워장 입니다. 탕에 둘이 들어가면 민망한 정도 ㅜㅜ (부산 파크장 사이즈에 반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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