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17 업뎃
기록용(?)으로 찍어온 사진 둘. 밖에서 사람들이랑 음식 앞에 두고 사진 찍는 거 별로 안 좋아해서 대충 찍었더니 맛도 하나도 없어보이는데 맛은 있었습니다 ^^;
좌 - 랍스터 비스크. 풍미도 진하고 좋았어요.
우 - 무슨 샐러스;; 아마도 하우스 샐러드. <- 기본에 충실하지만 정말 x맛 짱맛이었습니다.
porterhouse for 2.
괴기도 좋았습니다. 시즈닝도 좋았지만 스테이크만 보면 갠적으로는 피터 루거가 더 제 취향이라능... 좀만 더 시즐링 되었어도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레어를 주문했어서 그런가 싶기도 하고요.
디저트로 치즈 케익이랑 아포가토를 먹었는데... 디저트는 평타?였던 것 같아요.
사진 보니 급 배고파지네요..
안녕하세요(--)(__)(--)
급하게 주말에 belated bday 밥을 살 일이 생겼는데
보통 스테끼 하면 브루클린에 피터 루거를 데려갈테지만 오늘 밤 포함 주말 예약이 당근 full 이더라구요.
토욜 일욜 아침마다 전화해서 availability 다시 확인해보겠지만 ㅋㅋ
혹시 몰라서 플랜b와 c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예전에 Wolfgang을 갔었는데 좋았는지 안 좋았는지 전혀 기억이 안 납니다;
안 나는 걸 보니 별로였나 싶기도 하고요.
맨해튼 스테이크 하우스 혹시 정말 좋았다 하는 곳 있으시면 살짝 공유 부탁드려요 ;)
피터 루거 토요일 점심때는 보통 여유가 있던데요.
브루클린 피터루거가 토요일 점심 때도 예약 만땅인가요?
yup :'(
Amex Plat, Visa Infinite, Citi Prestige Concierge to the rescue?
changing the game plan -- i suddenly really wanted to try Keens, and ofc they're fully booked for this weekend as well. so... i tried visa inifite concierge. they secured me a dinner reservation at keens tmrw night :D thaaaanks a lot for the suggestion!
Wow... They really were able to secure a fully booked restaurant at last minute?
They are indeed useful!!
Enjoy the great steak! Their mutton is really great as well! (if you can tolerate strong gamey smell)
STK! is A ok... Luger is 10 times better though.
개인적인 취향으로는 Peter Luger, Sparks, Wolfgang, M. Wells 다 비슷합니다. 정 안되면 Bobby Van's 같은 곳도 평타는 칠 듯 합니다. 그날 그날 본인의 컨디션이나 주방의 컨디션에 따라 더 좋고 나쁜 것 같아요.
저는 Del Frisco's랑 The Capital Grille 추천해요. 둘다 분위기 좋아요.
저도 델 프리스코에 한표요.
Park ave에 있는 델 프리스코가 그래도 분위기가 더 나을 것 같아요. 전 스테이크 맛은 다 비슷한 것 같아서 잘 모르지만요. 뭔가 더 비싼데서 트릿해주는 기분받을 것 같은데요.
Good choice! Del Frisco's gets two thumbs up from me for expense, quality and deliciousness! (Well don't get me wrong...you get what you pay for^^;)
I'm not a dessert person, but highly recommend you to try their 'Lemon Doberge Cake' as well.
It's just something to die for....
Enjoy~!
Uncle Jack's steakhouse도 나쁘지 않구요~ ^^
혹시 호보큰(어제 열차사고난;;)에 있는 Arthur's Steak hoboken 도 좋습니다. 가격대비 맛은 최고라 생각해요. 먹고나서 맨하탄 뷰 바라보는 산책코스까지 겸하신다면..
Keen Steak이 언급이 없네요. 여기도 테이블이 없겠죠. 그외 Uncle Jack은 베이싸이드 지점 강추해요. 그리고 Capital Grill은 루즈벨트 필드몰이나 월가쪽도 좋고요.
i got keen's! :)
capital grill <- all over the US, n i was looking for something newyork(the bday person is from tx, so...)
저도 Keen steak, sparks 2개 추천합니다
Keens는 자리 없으면 옆에 바 가셔서 드시면 되구요.. 벤자민은 회사근처라 점심때 가서 필렛 먹었는데 음.. 킨스가 좋아요. 피터루거는 기대하고 갔다 실망해서.. ㅠㅠ
Dry aged된 스테이크를 드시고 싶으시면 B.L.T. Prime 이나 B.L.T 로 가세요. 저는 첨에 거기서 친구가 사주는 스테이크 먹고 스테이크에 대한 새로운 눈이 떠졌어요. 거기서 tuna tartar를 에피타이저로 드시면 정말 맛있습니다. 거기서 나오는 빵도 맛있었고 ^^ 어쨌든 좋은 경험하세요~
Quality Meats 추천드립니다. 정통 스테이크하우스 보다 저는 분위기, 맛, 위치 등등 감안했을때 여기가 괜찮더라구요.
셀린님 Keen's 어떠셨어요? 저도 지금 일요일 점심 피터루거 예약 실패해서 (Amex Plat도 안되네요 ㅠ.ㅠ) Ben & Jacks, Benjamin, Wolfgang을 얘기하는데 좀 더 찾아보려구요.
i've been wanting to post the feedback too..but recently i often work till midnight, so... :(
skipping photos and etc, we ordered porterhouse for 2 and appetizers, which were... uh... ineed to find the photos to remembe rthis
it was good in general. we prefer rare and order rare almost always cuz most restaurants kinda overcook anyways when i order rare. but this time it was actually rare rare. it was not "phenomenal" but "good good". but you know, if you think about it, you get what you pay for. so it can't be bad, can it?
oh it seemed like they offer a piece of free cheese cake to everyone lol and yeah my bday boy got his free cake too. i asked if the concierge tipped them off about it outta curiosity, and the server said yes. (nice job visa infinite concierge...)
all i can remember right now is that i was thinking 'hmm but i prefer peter luger' ha. so... keep checking in with peter luger maybe every day... you've got some time :p
기억에 피터 루거는 블로그 맛집 같은 느낌으로 기억하고, 울프강은 저렴한 중국집 마냥 큰 공간에 테이블 밀어넣은 느낌이었네요.
둘 다 고기도 그닥? 스러웠고, 서비스는 더욱 더 실망스러웠던 것으로 기억해요.
케피털 그릴 혹은 델 프리스코가 가격을 제외한 모든 면에서 압도적으로 좋다고 생각해요.
(케피털 그릴은 가격 면에서도 비슷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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