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롱님이 올려주신 링크 요게 80000point 인가요.
체이스는 최근 6개월 안에 카드신청 이력이 있으면 누구나 다 그럽니다.
아주 정상적인 수순인것 같고요 화내실 이유는 아닌것 같습니다.
부군께서 이해 하실 수 있게 원글님이 잘 설명하세요.
저도 4월 5월 6월에 체이스에서 하나씩 열었지만 아무 이상 없습니다
참... 얼마 전에 제가 체이스 UA를 한장 받았는데요... 받은지 2달쯤 될때쯤 다른 것 한장을 더 도전해볼까 싶기도 한데, 혹시 체이스에서는 지난 6개월내 인콰이어리 1개를 더 중요하게 여길까요? 아니면 지난 12개월내 인콰이어리 4개를 더 중요하게 여길까요? 어짜피 인어보다는 전화 한번 하는 것을 생각하고 있지만, 다른 분들의 경험이 궁금합니다.
크레딧 라인이 높으셨으면 일부만옮겨서 오픈해달라고 그러셨어도 괜찮았을거 같습니다.
제가 고수는 아닙니다만.. 타이밍이 안 맞아서 대신 열 크레딧 카드가 없을 때 그냥 닫지 않고 Credit Line Consolidate 요구했습니다.
다음에 다른 카드 열 때 일부만 옮겨서 열어달라고 그러려구요~
credit score가 높으면 좋지만 다 사용하려고 있는것 아니겠습니까.
가까운 시기에 론받을 일 없으시면 credit score가 높다고 떡이 저절로 나오는건 아니죠. 카드를 신청해야 떡이 나오죠. ㅋㅋㅋ
그리고 높은 credit line을 닫으신것도 크게 아쉬워하지 않으셔도 될듯합니다. 어차피 소득대비 총 credit line이 정해져있고 미리 닫으셨으니 다음에 신청할때 여유가 있어 인어를 낚으실수도 있지 않으까합니다.
물론 max out해서 물건을 한꺼번에 사신다면야 다른 문제겠지만요.
비리비리님, 축하드려요.
여기 오시는 마적단원분들께서 넘어야 할 매우 큰 벽이 아마 배우자벽 아닌가 싶습니다. ^^
일단 한 번 넘으셨으니까....^^ 부군꼐서 카드의 혜택을 보시고 나면 아마 마음이 달라지시지 않을까 생각되요.
다 두루두루 좋자고 한 건데 화를 내셔서 마음이 좀 상하셨겠지만 뉴욕 다녀오시면 비리비리님께 고마워+미안해 하시지 않을까요? ^^
ㅎㅎ 그러다가 입 싹 닦으실지도.....
저 같으면 그럴 때 옆구리 찔러 절받기 신공을 적절히 사용합니다.
받을 건 받고 줄 건 주고 몰라도 될 건 굳이 알려 하지 말고.....
기념일 같은 것도 까먹었다고 서운해 하지 말고 기념일"달"을 맞이하여 매주, 매일 일깨워 주면 되는거죠 ㅋㅋ
ㅎㅎ 업글되셨으면 큰소리 치셔도 되겠네요....홧팅!
어이구, 어떡해요...
큰 소리는 살짝 나중에...;;
유자님 괜찮아요...벌써 집에 와서 한숨 쉬고 있습니다. ㅋㅋㅋ
비행기가 아직 취소된건 아니구요...비가 많이 왔는데 천장에서 물이 샌다고 고친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비행기 6시간 정도 딜레이 시켰구요...게이트 에이전트가 캔슬 가능성이 더 많다고 리라우팅 하라고 해서 내일 출발로 바꾸고 집에 왔어요.
오늘 캔슬된 비행기가 너무 많아서...다른 것을 도저히 탈수가 없네요.
시골에서 대도시로 넘어가서 ㅋㅋㅋ...라스베가스까지 가는 길이 참 험난합니다.
천장에 구멍이 뚤린 비행기는 안 타는게 좋다 위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거짓말 같이 해가 다시 쨍쨍하네요. 어휴.
유나이티드가 계속 말썽입니다....정말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에요. ㅠㅠㅠㅠ...적어도 금방 집에 왔으니깐요.
당장 호텔에 전화해서 내일 가겠다고 비행기 취소되어서 오늘 못간다 했더니 쿨하게 오늘 돈 안 받는다...그리고 룸업글도 해준다고 합니다...그나마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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