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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사리 15/24 지점방문 승인!!

썽파 | 2016.10.01 03:50:46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하세요 썽파입니다.


요즘 저에게 왜이리 좋은 일만 생기는 걸까요? ㅎㅎ 어제는 SPG 리텐션 전화해서 7,000 포인트 받고, 아플 200불 크래딧 받고, 저번달에는 사프 리텐션으로 60불 돌려받고..... 호호호


이렇게 좋은 일만 있음 좋겠지만, 8/22 일 온라인 사리 링크 뜨자마자 어플라이 했다가, 1주일 뒤에 리젝 레터를 받았더랬죠... (여기 계신 많은 분들과 마찬가지로)


참고로 전 10/1(오늘) 부로 15/24(십오이사) 입니다. 8월에 온리안 지원한거 리젝 레터 받고, 9월에도 지점 방문을 했으나, 프리 어프르부가 없다고 뱅커가 말해주셨구요... 상품 설명만 듣다 나왔었죠..


하지만, 10월 된 기념으로 기쁜 마음으로 집앞에 체이스 작은 브랜치를 방문 했습니다. 중년정도 되보이는 친절한 배나온 아저씨께서 한번 어카운트 보자구 하셔서 데빛 카드 랑 아이디를 보여드렸습니다.


정보 입력후, "너 프리어프루부 있어!" "거의 모든 카드가 프리어프르부 인데 뭐 어플라이할래?" 전 망설임도 없이 "사리요!!"라고 외쳤죠.


여기서 본 다른분들의 후기처럼, 종이 프린트해주셔서 APR을 보니 variable 이 아닌 16.24% fixed 였습니다. 


작은 희망을 가지고 사인후, 아저씨가 submit 해주셨는데.... 아저씨가 "랜딩부서에 전화하라는데, 잠깐만 기다려줘~ " 하시더니 절바꿔주시곤, "ssn, 이거구, 제이름은 썽파 입니다" 라고만 외쳤습니다.... 2초뒤 "축하해! 너 승인났어! 리밋은 27K야~ 궁금한거있어?" 라구 듣고순간.. 음.. 나 제대로 들은거 맞지? 하곤, "아니 없어요~ 고맙습니다!"


두번 반복후, 뱅커한테도 감사를 표하고, 카드 잘쓰라고 덕담 해주셨습니다.


기분좋게 브랜치를 나와서 집에 오자마자 이렇게 기분 좋게 후기 남깁니다! 체이스 어카운트 로그인 해 보니, 바로 리저브 어카운트가 떠 있네요^^


혹시 아직 카드 못받으신분들은 ,10/1 프리어프루벌 refresh 된거 같으니, 지점가서 확인해보세요~~


이상 썽파 사리 어프르벌 후기였습니다 :) 행복한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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