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와이프가 SSN을 받은지 그리 오래되지 않아서 지금 현재 2개의 신용카드가 있구요, 그 중 1개는 제가 마모를 알게 되면서 한 2달 전에 만든 것입니다. (Discover 작년 7월 발급, Amex 올 8월 발급). 이전에 제처가 SSN을 받자마자, 신용카드를 발급받기위한 전조 작업으로 Capital One에 온라인으로 어카운트를 만들고 싶어했는데 그나마 그것도 reject 되었었구요. 아멕스도 비슷한 전술로, Personal Saving Account를 제 처 명의로 먼저 만들고, 그다음에 카드 신청했습니다. Saving account 할때도 pending 떠서 전화통화하고 결국 SSN 사본 보내주고 열어줬습니다.
궁극적인 목적은 제 처가 사리 혹은 사프라도 좀 받고 싶은데.... 아직도 불안합니다. 참고로 매년 무료 credit report 를 뽑아보는 것도 아직 안됩니다. 기간이 짧다고 안되네요. 그런데, 아멕스나 디스커버 들어가면 credit score 가 나오는데, 790대 나오다가 아멕스 만들고 750대로 떨어진 상태구요.
서론이 좀 기네요... 그래서 지금 생각해 보는 것은.... 혹시 체이스 체킹어카운트 혹은 체킹과 세이빙을 와이프 명의로 하나 만들고 유지하면 어떨가 싶어서요. 그러면 한 1년 지나면 pre-approval 나오지 않을까 싶기도 하구요. 저는 joint account holder로 집어 넣고 그사이 제 체이스 카드 payment를 그쪽으로 결재 하려구요.
그런데..... 저희 동네에 chase 가 없습니다. 온라인으로 신청해 보려고 정보 넣다가 zip code 넣으면 해당 안된다고 나오네요....
이 상황에서 조만간 7시간 떨어진 "대도시" 에 갈일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혹시 가서 branch 에서 신청을 해볼까 하는데요.
혹시,
1. 위에서 설명 드린대로 chase checking 을 만드는게 credit history 가 짧은 (SSN 받은지는 2년, 최초 신용카드 만든지 15개월) 제 처의 상황에 (전업주부입니다) 도움이 될까요?
2. 제 permanent address 에 chase branch 가 없는데, 대도시에 가서 branch 에서 account open 이 가능할까요?
3. 혹시 추천해 주실 만한 다른 전략이 있을까요? 예를 들어, 사리 대신 사프를 먼저 노린다던지... 아니면, 체이스로 가기전에 아멕스나 시티를 먼저 거친다던지... 게시판에 올려주신 방법으로 보면, 시티를 가야하는 순서인것 같은데.... 사리가 너무 땡겨서요... 한편으로는 과욕인 것 같기도 하구요.
경험 많으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리겠습니다.
1번 3번은 잘 모르지만, 2번은 제가 확실하게 답변 드릴 수 있습니다. 제가 그렇게 만들었었습니다.
아무 문제 없구요.. 이런 경우 뱅커가 놀라기도 하고 질문도 합니다.. 왜만드냐고..
그럼 가뿐하게...체이스가 너무 좋아서요...라고 해주시면 됩니다.
1년쯤 되셨고 점수 괜찮으면 별로 상관 없어요. 저도 작년 8월 시작 크레딧인데 지난달 사파이어 리저브 승인 받았습니다. 전 ssn도 없었구요.
어멕스 experian 740, bofa transunion 750쯤 나왔던 걸로 기억합니다. 체이스는 본인 명의 카드 1년 이상 / 700점 이상의 크레딧이면 대충 쉽게 승인 나는 것 같아요.
아, 듣던중 반가운 소리입니다~! 감사합니다~!
아.... 그런 경우도 있나요? 그런데 제 처가 전업주부라.... 저희에겐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ㅠ.ㅠ 그래도 모른척 하고 한번 물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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