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주신 elliotcho님, 섬마을처자님, 늘푸르게님 감사합니다.
직항을 기다려볼까 하다가 1시간단위로 쫙쫙 없어지는 노선을 보고 겁나서 인천 - 시애틀 9월 30일 비지니스(Narita 경유 - 아시아나 + ANA)로 발권했습니다.
787기종이고, 12시간 비행에 경유시간도 45분이지만 무리없이 탈수 있을거 같습니다.... 라는건 희망입니다 ㅎㅎ;;
돌아오는거는 10월 1일인데 날짜는 무료로 변경가능하니 나중에 10월 중순쯤 변경하려고 합니다. (지금 ANA에 풀린 날짜가 10월 1일까지라 어쩔수없었네요.)
발권하자마자 이 자리는 바로 없어지고 28시간짜리 대만경유만 남았고요, icn - lax 노선은 아예 씨알도 남지 않았네요...
2017년 추석 연휴가 길다보니, 1년전인데 좌석 거의 sold out이네요.. ㅎㄷㄷ; 무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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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내년도 추석에 부모님티켓을 ANA로 발권하려는데요, 국적기 성수기 구간이라서 그런지... ANA에 아시아나가 보이질 않네요. 왜 안보이는지는 잘.. ㅠㅠ
모 어쩔수없이 1스탑해야할거 같은데요
궁금한건
1. 늘푸르게님 차트보니 ANA는 변경할때 단순 날짜변경은 수수료가 무료인걸로 나오는데 아직도 적용되나요? 한 => 미 오는거 발권이 중요해서 귀국비행기는 대충 아무 날짜 해놓고 나중에 변경하려고 하거든요
2. 제가 만약 나리타 1스탑으로 한 - 미 발권했는데, 나중에 아시아나 직항으로 변경이 가능한가요?
아시아나 성수기 기간이라면 원래 보이지 않는 것이 맞습니다.
내년 추석 연휴가 워낙 길어서 표들이 빠르게 사라지고 있는것 같습니다. 아시아나 성수기 기간이 아닌데도 ANA에서 표가 안보이시는거면 sold out 상태인듯 싶습니다. 저도 요즘 부모님표 발권중인데요, 한국에서 미국 오는 표는 풀리자마자 예약해서 그런지 어렵지 않게 잡았는데, 미국에서 한국 돌아가는 귀국편 구하기가 쉽지 않네요...ㅠㅠ
ANA마일로 아시아나 성수기에 온라인 발권은 가능한데요. 아마 자리가 없어서 그럴겁니다.
참고로 약관에는 성수기에는 아시아나 발권이 안된다고 되어있습니다.
단순 날짜 변경은 무료로 가능한데, 구간 변경은 기존 예약 취소후 새로 예약해야합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3057804
앞 구간 탑승한 경우에는 어떻게 진행될지 잘 모르겠네요. ANA 한국 지사에 문의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아요
만약 편도만 새로 예약이 가능하다면... 티켓 유효기간이 리셋되어서 연장되는 효과가 생길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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