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디즈니크루즈 입니다.

이번 겨울에 가족들과 같이 한국을 한번 방문 하려고 계획 중입니다.

두달 전쯤 델타 마일로 어른2 과 아이2 미국 국내선을 예약 했습니다. 편도로 총 5만 마일 사용 했습니다.

국내선에 사용하기가 좀 아까운 생각도 들었지만 레비뉴로 구입 하려니 700불 정도 (예약 당시) 해서 

보유한 마일 쌓아 두지만 말고 사용도 좀 하자 라는 생각에 예약을 해 버렸습니다.

그런데 현재 일정이 변경될 가능성이 높아서, 5만 마일을 날려야 하나 아니면 취소 수수료를 내고 받아야 하나 고민 중에 있습니다.

혹시 현재 아멕스 델타 플래티넘 카드가 7만 마일로 프로모션 중인데요. 이거 신청해서 받으면 델타항공 status가 플래티넘 되는건가요?

델타 항공권 취소 규정을 보니 플래티넘 이상부터는 취소 수수료가 무료네요.

어차피 일정이 변경되더라도 델타 항공을 타게 될거 같아서, 이 카드 받으면 한명은 레비뉴로 티켓 사서 100불 크레딧도 받고.

취소수수료 안내고 5만 마일도 살리고, 7만 보너스도 받고 하면 연회비 195불이지만 괜찮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질문은 델타 플레티넘 카드 신청해서 받으면 항공권 취소 수수료가 면제가 될까요?

다들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