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글

MileMoa

검색
×

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크레딧카드/항공사/기프트카드 등등에서 칼질을 엄청 해대는군요.

백만받고천만 | 2016.10.15 15:19:11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요즘 체이스의 분위기가 너무 흉흉한데요 ㅡㅡ;; 특히나 저희 마적단에는 참으로 쓸쓸한 시기인것 같습니다. 


5/24에서 부터 시작해서 하얏트 연회비 면제없애고, IHG도 먼가 하려고 하는것 같고, 연회비 돌려주는 일도 30일로 줄인것 같고, 또 앞으로 무슨일을 할지 걱정이 앞섭니다. 


이런 행보를 하는 이유는 스펜딩 보너스 뽑아먹으려는 마적단/체리피커들을 줄여서 손실을 최소 시키고  대신에 카드를 오랫동안 쓸사람에게는 좀더 단 사탕을 던져주는 것 같습니다. 


항공사들도 애를 쓰는데요! UNITED 유라시아 끝났고,  에띠아드의 꿀 마일도 날라갔네요. 또 머있죠? ㅎㅎ


심지어는 아마존 기프트 카드로 기프트 카드 구입 막혔고, 이베이 벅스 및 기카로 기카구입도 막혔고, 게임스탑 및 시어스에서도 기프트 카드로 구입이 막혀 버렸습니다. 

------------

그런데요~~ 마일, 항공, 기프트 카드의 세계가 예전보다는 쉽지 않은 상황이지만 마일모아의 마적단님들과 함께 있으면 또 다른 길들이 분명히 생기는 것 같습니다. 


뱅크오브아메리카 아시아나카드 나왔고, 뱅크오브아메리카 알라스카 두방치기, 5/24이지만 사리도 나왔고, 요즘 메리앗과 SPG의 합병으로 포인트의 가치가 더 올라갔고, 아멕스 비즈니스 플레티늄 카드의 혜택도 늘어났고, 아멕스 오퍼도 나름 괜찮은거 많이 올라옵니다.   


3년정도 마적단을 했지만 처닝을 하지 않더라도 저에게는 여전히 만들 카드가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 너무 조바심을 가지시 마시고 마일모아에 눈을 떼지 마시고 함께 더더욱 마일부자 되봐욤~~ 


 



댓글 [9]

목록 스크랩

마일모아 게시판 [114,778] 분류

쓰기
1 / 5739
마일모아 사이트 맞춤 구글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