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안 하단에 얼음이 맺혀 있나요? 저도 얼마전에 냉장고 센서가 고장이 나서
온도가 내려가질 않더군요. 이사올때 전주인이 해 놓은 집수리보험으로 $65에 고쳤습니다.
테크니션이 부품을 가지고 와서 교체를 해서 고쳤구요. 근데 부품이 빨리 안 와서
거의 3주만에 고쳤어요.. -_-;
저도 비슷한경우가 있었는데요, 저희 냉장고는 GE 꺼라서 GE 웹싸이트에 들어가서 서비스 예약하고 고쳤습니다. 문제는 냉장고의 마더보드가 고장이 나서 새 부품으로 교체하는데 다 합쳐서 (labor + part) 450불정도 들었구요. 1년 조금 지나서 똑같은 문제로 GE 서비스 불렀더니 고치러 오신분이 part warranty가 1년인데 한 2개월 지났으니 자기가 걍 날짜를 1년안으로 고쳐써주고 부품 갈아준다고해서 부품값 없이 걍 labor만 내고 고쳤습니다. 고마운 맘에 팁을 40불정도 줬더니 넘 좋아하더라구요 ^^
저도 그런경우 있었어요. 결국 아우...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젤 비싸고 중요한 부품..갈았어요. 엘쥐냉장고였는데, 공장워런티는 7년이라면서 엘쥐에서 파트값커버해줬어요. 씨어스에 전화해서, 고치러 온사람이 다 알아서 해주고, 부품 오더해서 기다렸다가 결국 고치고, 인건비만 받아갔어요. 그리고 씨어스 보험들었어요. 5년짜리...뭐가 고장나든 고장나면 고쳐준다고 하더라구요
댓글들 감사드립니다!! 안되면 사람불러야지 하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몇시간 꺼놓고 다시 켰더니 되네요;;; 이사오기전에 김치냉장고도 속을 많이 썩였었는데 이사오면서 몇시간 꺼져있다가 다시 연결하니까 갑자기 괜찮아져서 잘쓰고 있네요. 역시 재부팅이 만병통치약인가봐요. 그런데 사람부르면 이건 크레딧카드 결제가 되려나...라고 생각한 저는 마모중독인가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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