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 추수감사절 연휴에 가족들과 같이 태국 (후아힌, 푸켓) 으로 일주일간 여행을 다녀 오려고 막 발권을 하려는 찰라 국왕님이 돌아가셨답니다. ㅠㅠ
일년간 애도 기간이 선포 되었고 한달간은 유흥금지 라는데, 11월 말이면 한달후 이긴 한데, 사람들이 다들 검은옷 입고 상가집 분위기 이라면 안가는게 나을지, 아니면 한달 후면 대부분 정상으로 돌아와 있을지 갈까 말까 고민입니다.
지금 발권을 해야 할것 같은데 그냥 태국으로 가도 될까요 ?
만약 태국을 못갈 경우 비슷한 동남아 휴양지를 찾아야 하는데, 후아힌이나 푸켓 같이 휴양에 괜찮은 곳은 어디가 있을까요 ?
http://www.telegraph.co.uk/travel/destinations/asia/thailand/articles/tourists-dont-have-to-wear-black-on-the-beach-thailand-is-open-for-tourism
11월 13일까지가 애도 기간이라니 땡스기빙 후에 가시는거면 괜찮지 않을까요. 아니면 인도네시아 발리는 어떠세요.
감사합니다
댓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