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heraldk.com/2016/10/12/%EC%95%84%EB%A9%94%EB%A6%AC%EC%B9%B8%EC%97%90%EC%96%B4%EB%9D%BC%EC%9D%B8-la-%EC%9D%B8%EC%B2%9C-%EC%A7%81%ED%95%AD-%EC%B6%94%EC%A7%84/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300&key=20160921.22008192935
유나이티드가 부산-나리타 노선을, 아메리칸이 인천-LA 노선을 취항추진한다고 합니다.
유나이티드는 운항하게되면 올해 12월부터 운항하게된다는데요. 나리타 이원권 비중이 축소되면서 현재 이원권을 한국노선에만 사용중인데 일본항공을 본받아 부산발 미주시장을 노리는거 같습니다. 아메리칸은 인천-LA를 취항추진을 한다고하는데 LA 자체보다는 환승을 통한 미국 전역 수요를 끌어오는데 비중을 두는거 같습니다. LA 거주자분들이 부러워지네요... 다 성사된다고 하면 직항만 AA, 대한항공, 아시아나, 싱가포르까지 4개네요.
여행사에 스케줄도 공개됐나요?
서부 중심 공항에 미국 항공사가 하나씩 취항하게 되는 거네요.
LAX-ICN 은 작년부터 검토 되었던 내용입니다. 하지만 SQ 까지 들어온 마당에 조금 늦은감이 없지 않나 싶습니다.
그래도 성사만 된다면 주말에 냉면 먹으러 한국 다녀올만 하겠어요 ㅋㅋㅋ 항공권 아플 X5 / 냉면(사리) 사리X3
저도 동감합니다. 이미 SQ가 들어오는 마당에 타이밍이 약간 애매해진 것 같아요. 그럴거면 차라리 JFK행을 띄우는것도 괜찮지 않나 싶긴 한데 말이죠.
그리고 기사 본문에 "LA는 아메리칸항공 중 두번째로 큰 허브 공항이다" 요거는 좀 이상하네요. DFW는 본부니까 뺀다고 쳐도 ORD 다음에는 MIA나 JFK가 와야 할 것 같은데, AA의 LAX 포지션이 그렇게 큰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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