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오사카 여행 준비중이라 인터 컨티네탈 호텔 수페리어룸 주말 과 리워드 나잇 하루 해서 총 3일을 예약했습니다.
주말은 BOGO 를 사용해서 예약했죠
다덜 엠버이면 한단계식 업그레이드 해준다는데
수페리어 룸과 디럭스 킹룸이 같은 가격이더라구요( 제가 예약할때 보니) 근데 수페리어 룸을 디럭스 킹룸으로 변경시켜주네요
이게 업그레이드 해준건지 궁금합니다.
친구가 예전에 오사카 인컨 같다와서 침이 마르게 칭찬을 해서
팔랑귀인 제가 이번 여행을 위해 엠버를 달았습니다.
근데 이런 시츄에이션이니 괜히 엠버했나 싶고 다른 호텔로 예약 변경할까 싶고 뚱해져 버렸습니다.
아침 조식도 2000엔에서 2500엔으로 바뀌고 가격이 전체적으로 많이 올랐습니다.
크라운 호텔은 인컨 호텔비용의 5분에 1이네요
님께서 달아주신 글 보고 나서 급 공감하며 크게 웃었네요
체크인을 하신 건가요? 아니면 사전 업그레이드 결과가 그렇다는 건가요? 사전 업그레이드의 경우라면 지금도 늦지 않았으니 예약 캔슬하시고 BOGOF인 경우 첫날 예약을 클럽룸 혹은 나쁘지 않은 방으로 예약하는게 정석이라고 들었습니다.(예컨데 디럭스룸이나 조금 더 좋은 곳?) 첫날 클럽방 예약시 무료 투숙 날짜도 클럽 라운지를 대부분 이용가능하게 해주니까요. 마지막 포인트 예약도 말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라운지 이용은 어려워도 방은 그대로 투숙할 수 있게 해줄 가능성이 높아요.
그게 정석이네요 아직 체크인 안했습니다. 이번주에 가는 거라 사전 업글된거 보고 뚱해졌어요 ㅎㅎ
님글 읽고 나서 얼릉 클럽 방으로 바꿨습니다.
오사카 인터컨 정말 좋습니다. 저는 플랫만 달고가서 한단계 업글 해줬는데요 (정확히 기억은 안나지만 디럭스 같네요) 그래도 방 정말 좋고요, 사우나도 꼭 가보세요. 플랫이라고 준 음료권으로 밤에 호텔 바에서 한잔 한 것도 정말 좋았습니다. 좋은데를 별로 못 다녀봐서 그런다 저희에겐 인터컨 보라보라와 쌍벽을 이루는 경험이었네요. 플톡에 인터컨 오사카 쓰레드 찾아보시면 레벨별 업글이 정리되어 있는데요, RA 아니면 앰버나 그냥 플랫이나 한단계 업글이었던걸로 기억해요. 그래도 추천드립니다...여기때문에 오사카 다시 가고 싶을 정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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