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배우자 이름으로 2012년 12월에 만든 자유카드 유효 기간이 올해 12월까지 인데..Chase에서 두달 후 닫겠다는 편지가 왔네요.

사유에는 발란스 없고 최근에 사용한 액티비티가 없어서..라고 써있습니다. 끝에는 "You may use the card until it closes, but using your card won't keep it open"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사실 실제 사용한지 약 2년 정도 된 듯 싶구요.. 평생카드라 죽 가지고 있으려 했는데 이런 편지를 받으니 약간 당황스럽네요..

다른 체이스 카드들은 가끔 썼었고 체이스랑 별 문제는 없었습니다.

사실 UR도 도란스 카드가 있어서 옮겨논 상태라 자유카드에는 포인트도 0이긴 합니다.

좀 써줄걸 그랬나 후회도 드는데요..

여쭈고 싶은 부분은

1. 이게 통상적인지?(보통은 새카드를 보내준다고 해야할텐데 말이죠)

2. 무언가 안좋은 분위기인지

3. 그냥 닫히는 거보다는 전화해서 살려달라라고 하는게 좋을지 입니다.(아니면 긁어부스럼일지)

크게 문제될 부분 없다면 자연스럽게 놔두고 있다가 적절한 타이밍에 처닝을 하는것도 방법(저도 자유카드 있어서 필요시 사용하고)일 듯합니다만..

사실 내년 봄에 5/24 감옥에서 석방 될날을 기다리면서 동굴 생활중인데요..

어떻게 처신하는게 좋을 지 질문드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