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남편이 한국 출장을 일년에 2번씩은 갑니다.
일본 출장도 잦구요.
어태까지는 AA로 적립을 해 왔는데
이게 과연 맞는건지 의심이 듭니다.
(네. 제 닉대로 저 샌디에고 삽니다^^.)
AA에서 검색해 보면 샌디에고에서 한국, 혹은 동경을 가는 노선은 거의 검색이 안 되더라구요.
언젠가는 애들 데리고 동경 경유해서 한국 갈 목적으로 AA로 모으고 있는데
이게 과연 가능할지도 모르겠고,
차라리 꾸준히 JAL로 모으면 최소한 남편은 이코노미 프리미엄 티켓이라도 구할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이러다가도 어느 세월에 그 마일을 모을 수 있을런지, 괜히 이러다가 출장 안 잡히면 아까운 마일만 날리는게 아닐까 싶기도 하구요.
고민만 많은 아짐입니다.
JAL과 AA.. 여러분들이라면 어디에 마일을 적립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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